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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9 4차원 소녀 서우의 옥메와까 CF (2)



4차원 소녀 서우의 옥메와까 CF가 최근들어 화제가 되고있다.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중인 서우가 최근 아이스크림 CF에서 선보인 독특한 댄스 때문이다. 서우가 이번에 찍은 광고는 롯데제과 빙과 CF로 일명 '옥메와까(옥동자, 메가폰, 와일드 바디, 까마쿤)'의 메인 모델로 광고 촬영을 한 것이다.

'제2의 김아중'으로 불리우며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우는 광고 중 선보인 독특한 댄스가 김아중의 아이스크림 CF와 비교 되며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서우는 '4차원 소녀'라는 별명답게 CF에서 과감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는 '엉짱댄스'를 즉흥적으로 개발해내 자신의 끼를 드러내며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간결하게 리허설 장면과 광고를 편집해봤습니다.

한번먹고꽂혀버렸어 옥메와까에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동자메가톤바와일드바디카마쿤좋아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옥메와까
옥 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카마쿤좋아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동자메가톤바와일드바디카마쿤좋아
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까마쿤
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까마쿤좋아
옥메와까옥메와까
옥메와까
아우~~옥메와까
맛있다
 

옥메와까 광고후기
 

“이번 광고 품목은 옥메와까야.” 라는 얘기를 들었다.
‘신제품이 나왔군… 그런데 이름이 특이하네… 옥메… 뭐라 했지?’
어떤 제품인지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번 광고는 그렇게 시작 되었다.
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까마쿤을 간편하게 부르기 위해 편의상 앞 글자를 따서 불렸던 것인데, 정작 문제는 지금부터다.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4개의 제품을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광고를 만들 것인가?
‘옥메와까… 옥메와까… 옥메와까…’ 입 안에서 자꾸 되내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긴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피라이터를 만나 슬쩍 운을 띄었다.
“옥메와까 광고 준비 해야 하는데…” 반응이 의외였다.
“옥메와까? 이름이 귀에 걸리네. 옥메와까… 재밌는데?”
“그래? 재밌어? 정말?”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이름,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이고 가장 최근 출시된 까마쿤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터였다. 네 개 제품의 구체적 특성을 힘들게 보여주기 보다는 <옥메와까>라는 단어를 소비자 기억에 강하고 인상적으로 남기는 것이 15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중독성 있는 옥메와까의 송이 만들어지고 송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댄스를 기본 내용으로 하는 안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엽기적인 송과 댄스를 우리의 의도에 맞게 잘 소화해 줄 모델은 누구지? 참신하면서도 소비자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능청스러운 그녀를 찾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에서 단연 돋보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서우. 예쁜 모습의 외모에서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그녀의 코믹하면서도 의도한 어눌함은 옥메와까의 송과 댄스의 의도를 100% 살리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촬영 당일, 촬영장에서는 폭소가 넘쳐났다.
무용을 전공한다는 서우의 댄스와 애드립은 가히 상상 이상이었다. 반복해서 춤을 추는 촬영이 계속되었지만 그녀의 댄스와 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었다.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하게 보이는 요구에 잠시 민망하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무표정함과 천연덕스러움으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전공이 무용이라는데… 어떤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광고가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인상과 기억을 남겨야 하는 문제 해결 과정이라면 이번 광고는 15초 안에 네 제품이라는, 더 어려운 상황에서 출발한 셈이다. 그 과정에서 시간의 문제 해결 방법이 직접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단서가 되었고, 송, 댄스를 구성하고 모델을 찾는 단계는 크리에이티브를 구체적으로 완성해가는 작업이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완성된 독특하고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는 매력을 갖춘 옥메와까 광고의 일등공신은 누굴까? 제작물 아이디어를 짜낸 대행사 제작팀, 연기를 이끌어낸 감독, 실제로 어설픔을 기꺼이 감수해낸 모델 등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제작물의 완성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번 광고의 시작이 네 제품의 앞글자를 활용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맨 처음 ‘옥메와까, 옥메와까’를 입에 떠올리며 되내였던 롯데제과의 광고팀과 마케팅팀의 담당자 여러분들, 바로 그 분들이 일등공신이다. (출처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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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8 17: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귀여운 소녀군요.
    • 2008/01/28 17: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
      소녀라기보다는 아가씨고요.
      귀여운건 확실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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