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는 크림에이드가 한국에도 있네요. 우연히 Cherry양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하고 가봤습니다. 크림에이드는 그곳에서 소개하는 글을 내 블로그에 등록해 주고 원고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프레스블로그파워블로그와 비슷한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베타라서 실을 수 있는 광고는 한 개 밖에 없네요.

그러나 장점이라면 회원가입이 필요없고 요구하는 원고를 작성하면서 해당글에만  링크배너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참여한 사람에게 5000원이라는 꽤나 큰 돈을 줍니다. 처음에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하며, 원고료 지급 등에 대해서 문자로 알려준다는 군요. 그리고 참여용 배너를 통해 다른 사람이 크림에이드의 광고를 포스팅하면 소개해준(나)에게도 2000원의 추천수익이 발생하는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광고할 수 있는 글이 캐논 EOS 40D네요. 카메라나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원고를 작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원고료 외에도 우수원고에 대한 추가 상금도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저와 같은 형태로 배너만 넣는다해서 5000원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파티가 열리는(캐논 EOS 40D  같은) 곳으로 이동됩니다. 그러면 그 파티의 주제와 관련되는 글, 그리고 요구하는 글을 작성해서 포스팅을 해야만 합니다. 그럴 경우 무조건적으로 지급이 되는듯 하며, 추천 수익은 클릭한 방문객이 원고 작성으로 이어져야 발생하는 듯 합니다.

단순히 나쁘다 좋다고 판단 할 수 없지만 '파티 주최측(광고주) 입장에서는 많은 블로그들이 참여해 줄수록 광고효과를 크게 낼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 등의 방식에서는 이미 짜여진 문구의 광고만 출력이 되지만, 크림에이드 같은 광고형식은 많은 블로거들이 직접 광고문안을 짜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해 주다보니 같은 제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문구와 경험이 추가되는 것이죠. 지급되는 광고금액도 클릭당 단가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해 주고 그로인해 새로운 광고주로 이어질때만 발생하므로 5000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크림에이드 참여자가 1만명이라 하고,  A라는 알려지지 않는 회사가 신상품을 내놓습니다. 그러면 광고맨인 블로거는 정해진 수익(5000원)을 받기 위해 원고를 쓸 것이고, 원고를 쓰다보면  제품의 특성이나 이름을 자연적으로 인지하게 되니 그 효과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될것입니다.

한번 참여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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