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개봉했던 영화지만 최근에야 볼 수 있었다.  영화 레이(Ray).

기대 이상으로 영화에 푹빠졌고 레이찰스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내내 감상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야~ 노래 좋다" 라고만 생각하고 들었던 Hit The Road Jack 의 숨겨진

이야기도 재미있기에 이렇게 블러그에 올려놓고 시시때때로 들으려 한다.


Hit The Road Jack
-
Ray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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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hat you say?

뭐라고 했지?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oah Woman, oh woman, don't treat me so mean,

오~ 그대, 오 여인이여. 날 그렇게 천하게 대하지말아.


You're the meanest old woman that I've ever seen.

내가아는 가장 천한 여인처럼 말하는군.


I guess if you said so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I'd have to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난 내 짐을 싸서 가야겠구먼. 좋아요.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hat you say?

뭐라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Now baby, listen baby, don't ya treat me this-a way
이젠 자기가, 들어봐 자기야, 날 이런식으로 대하지 마


Cause I'll be back on my feet some day.

난 언젠가 자립해서 돌아올테니 말이야.


Don't care if you do 'cause it's understood

상관없어. 당신은 돈도없을뿐더러


you ain't got no money you just ain't no good.

틀려먹었다는걸 난 알고있으니까.


Well, I guess if you say so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I'd have to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난 내짐을 싸서 나가야만 하겠군. 그래요.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hat you say?

뭐라구?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다신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요, 잭 그리고는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ell

글쎄...


don't you come back no more.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Uh, what you say?

대체 뭐라는거야?


don't you come back no more.

돌아오지 말아요. 더이상


I didn't understand you

무슨말인지 모르겠는걸...


don't you come back no more.

돌아오지 말아요. 더이상


You can't mean that

당신 그럴뜻이 아니지.


don't you come back no more.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Oh, now baby, please

오, 내사랑, 제발...


don't you come back no more.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What you tryin' to do to me?

날 위해 노력해줄순 없어?


don't you come back no more.

다신 돌아오지 말아요.


Oh, don't treat me like that

오, 날 그렇게 대하지마.


don't you come back no more.
돌아오지 말아요. 더이상.

Ray Charles..

이름 :  레이 찰스 (본명 : Ray Charles Robinson)  
출생 :  1930년 9월 23일  
사망 :  2004년 6월 10일  
신체 :  키 175cm  
출생지 :  미국  
경력 :  1947년 시애틀로 옮겨가 재즈 밴드 나이트 클럽 트리오 결성
          1978년 자서전 '브라더 레이' 발간
          2004년 6월 간질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  
수상 :  2005년 제47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팝 공동작품상
특이사항 : 13번 그래미상을 수상R&B 음악의 거장
홈페이지 :http://www.raycharles.com/

대략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 그의 삶을 알듯해서 올려본다.

레이(Ray,2004)

감독 :  테일러 핵포드  
출연 :  제이미 폭스(레이 찰스)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공식 홈페이지 :  국내
www.ray-movie.co.kr

      나는 음악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었다!
      전세계인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레이 찰스'의 감동 실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인 소년 '레이'(제이미 폭스)는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7살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다. 그러나 아들이 혼자의 힘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기를 원했던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렌)의 엄한 교육 덕분으로 세상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창문 밖 벌새의 날개 짓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청각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판으로 흑인 장애인이 받아야만 했던 모든 편견을 물리치고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레이. 가스펠과 블루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노래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가스펠이라는 말 때문에 만나게 된 목사의 딸 '델라'(케리 워싱턴)와 결혼까지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밴드의 코러스인 '마지'(레지나 킹)와도 애인관계를 만든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인으로서 성공하지만, 6살 어린 나이에 목격한 동생의 죽음이 환영처럼 따라다니고, 앞이 보이지 않는 데서 오는 암흑 속의 공포, 철저히 혼자라는 지독한 외로움은 그를 마약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델라'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점점 마약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그는 최고 유명인의 자리에서 검찰에 검거되는 파문을 일으킨다. 그러나 마약에 한 번 손을 댄 이상 도저히 그만 둘 수 없었고, 평생을 지키겠노라 약속했던 가정마저도 위태로워질 뿐. 하지만 자신의 영향으로 마약에 빠져든 마지의 죽음 소식을 접하게 된 레이는 지금껏 자신을 지탱하게 했던 음악마저 송두리째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를 느끼고 재활의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마침내... 흑인으로, 그것도 시각장애인으로 당당히 세상의 편견과 맞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레이. 그가 바로 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영혼의 음성 '레이 찰스'다.

 그 후 40년 동안 히트 앨범을 만들었으며, 그래미 상을 수상하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엔터테이너가 되었다. 그는 약속을 지켜, 다신 헤로인에 손대지 않았다. 유명해진 이후에도 뿌리를 잊지 않고, 20만 달러 이상을 흑인 대학 장애인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 레이 찰스 로빈슨(Ray Chares Robinson: 193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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