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文明)은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 기술적, 사회 구조적인 발전.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 생활에 상대하여 발전되고 세련된 삶의 양태를 뜻합니다. 흔히 문화를 정신적·지적인 발전으로, 문명을 물질적·기술적인 발전으로 구별하기도 하나 그리 엄밀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는 문명은 문화와 문명을 구분하지 않는 그러한 문명이며, 인류에 국한되지도 않으며, 현대문명을 기준으로 하지도 않으며, 반드시 문명이라고 정의하기도 아리까리한 것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이 풍부하지도 못하며, 특정종교를 비방하거나 옹호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으며, 음모론적 신봉자도 아니므로 그냥 편안하게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배운 4대 문명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입니다. 그러나 위의 사전적 의미에서와 같이 문명이란 지금의 상태보다 발전한 상태를 뜻하므로 4대 문명 이전에도 다양하고 풍부한 문명이 존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도구로 발전한것도 문명이며, 돌에서 금속으로 발전한 것도 문명이며, 훨씬전에 네발에서 두발로 발전한것도 문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화론적 가설을 정설처럼 믿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현재의 인류 즉 사람이 과연 원시적 생물에서 진화를 거듭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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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구에 출현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200만년 전이고, 젖먹이 동물 중에서 가장 오래 산다고 합니다. 사람은 포유류 동물의 일종으로 잡식동물입니다. 두 발로 서서 걸어다니며, 사회를 이루고 언어와 도구를 쓰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으며, 만물의 영장(萬物-靈長)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인간은 추상적 사유와 언어 사용 그리고 자기 반성을 할 수 있는, 고도로 발달된 두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로써 사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생물 보다 도구를 더 잘 다룰 수 있습니다.

을 생물학으로 분류해보면 생물분류단계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며, 의 아래에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 > 척색동물 >포유 > 영장 > 사람상과 >사람 >사람아과 > 사람 > 사람 > 사람() 이라는 복잡한 분류가 이루어집니다. 현존하하는 사람에는 오랑우탄속 · 고릴라속 · 침팬지속 · 사람속 있는데 사람속(Homo)은 현생인류와 그 직계 조상을 포함하는 분류입니다. 으로는 보르네오오랑우탄 · 수마트라오랑우탄 · 서부고릴라 · 동부고릴라 · 침팬지 · 보노보 · 사람이 있습니다.

침팬지가 사람과 닮은 부분이 많고 지능도 높은 편이지만, 비슷하다는 것과 같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전혀 다른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영장목에서 부터 상당히 다른 형태로 갈리므로 분류가 엉뚱하지만은 않습니다.
인류의 진화는 사람이 하나의 구분된 종으로 나타나게 되는 과정과 발전 또는 진화하는 과정입니다.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침팬지와 사람은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과거에는 같은 이 었지만 어떤 계기나 꾸준한 변이를 거쳐 지금의 사람이라는 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인류 진화에서 인간이라는 용어는 사람(Homo)을 의미하나, 인류의 진화에 대한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타 사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복잡한 구성은 상당히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유전학과 진화생물학을 안다고 해봐야 명확하게 지금의 사람을 명확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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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시기를 천문학에서는 약 46억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지구가 탄생한 후 언제 생물체가 지구상에 나타났는지에 관해서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지질학자의 지층분석과 생물학자들의 화석연구에 따르면 약 35억년 전에 최초로 생명체의 발생을 가능하게 하는 어떤 변화가 지구상에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떤 변화란 매우 불가사의한 것으로서 실험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생물의 진화란 생물의 발전 과정을 뜻하며, 이 발전 과정을 더듬어 보는 일은 우선 생물이 무엇에서 발생하였는가를 밝히는 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진화(evolution)는  생명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며, 과거와 현재의 생명체가 어떻게 다른가왜 달라졌는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발전만이 진화가 아니고, 반드시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뜻도 아닙니다. 즉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물론 삭제, 복잡해지거나 간단해지는 과정도 모두 진화라고 봐야합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진화를 설명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최초의 생물 대한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어떻게 분자들이 합성되었는지, 어떻게 분자에서 원시 생명체가 형성었는지의 과정을 밝혀야 하는데, 어떤식으로든 그걸 증명하여 생명체가 형성되었다고 쳐도, 형성된 다음의 과정을 설명하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간단한 원시생명체에서 다양한 구조를 가진 복잡한 세포생명체가 형성되는 과정과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생겨나는 과정은 지금의 기술과 이론으로는 증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은 교과서에 그렇게 나오고, 수십년간 그렇게 배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믿고싶어하는 우리의 본성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이나 전기나 압력이나 온도등 어떤 이유에 의해서 원시생명체가 탄생했고, 다시 복잡한 과정이나 우연에 의해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 진화는 우주전체의 비밀보다 더 큰 의문을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부정할 근거도 없고, 그런 희박한 확률이 너무 자주 연속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할 수도 없으므로, 진화론도 문명의 근원중 한가지로 인정하겠습니다.(내가 인정안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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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진화론이나 물리우주학, 기타 과학 등의 관점과 대립되는 개념입니다.
창조론은 인간, 삶, 지구, 우주가 이나 뛰어난 존재의 초자연적인 개입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신비로운 기원을 의미합니다. 이 개입은 완전한 에서의 창조일수도 있고, 이전에 있던 혼돈에서의 질서의 출현일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창세기 경전과 이슬람교의 코란에서는 세상의 기원에 대해 묘사하면서 유일신이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적고있기에, 이를 과학 이론인 생명체의 진화론과 대립되는 관점에서 창조론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하게는 과학 이론종교적 믿음 이라는 전혀 다른 가치체계를 같은 위치에 놓고 비교하는 것이므로 잘못된 비교입니다. 이 창조론을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노력 역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정해진 결론을 위해 증거를 취사선택 한다며 인정하지 않고 있고,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창조론을 학교 교과과정에서 과학적 사실인 것 처럼 가르치고있어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신의 존재와 개입을 인정해버리면 창조론은 가장 완벽한 문명의 기원이 됩니다.

창세기(創世記:Genesis)는 유대교 성서와 구약성서에 포함되며, 율법서 가운데 첫 번째에 해당되는 낱권의 기록입니다. 원본은 소실되어 없고, 현재 여러 필사본들이 남아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많은 언어의 번역본이 만들어졌습니다. 창세기는 신이 세상을 창조하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 이주하는 시기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전통에 의해 이 책을 모세가 저술했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The Creation)에 대한 내용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는 신이 엿새동안 세상을 창조한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창조의 순서는, 빛과 어둠(첫째 날), 하늘(둘째 날), 육지와 바다, 식물(셋째 날), 해와 달과 별(넷째 날), 바다 동물과 새들(다섯째 날), 육지 동물과 사람(여섯째 날)입니다. 6일 동안 모든 것을 창조한 후 신은 일곱째 날에 쉬었고, 이 날을 거룩하게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 2일만에 카오스로 부터 질서를 만들고, 다음날 지구의 질서와 식물, 다음날 태양계와 우주, 그리고 나머지 2일만에 동물과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즉 며칠만에 이루어진 우주와 생명의 창조 부분입니다. 우주의 나이에 대해 123억년에서 200억년으로 보고있는 현재의 과학에서 6일만에 만든 우주란 황당한 신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의 기원을 35억년 전으로 보는 진화생물학에서도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모세(moses)가 조금 더 아니 매우 치밀하고 상세한 묘사로 창세기를 기록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창세기가 혼돈이나 특이점에서 출발해, 빅뱅이나 엔트로피의 역전으로 탄생되는 태초(太初)의 아침을 S=klogω 등의 수식을 써가면서 자세히 기록되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How It Happened라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에는 이러한 가정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신에게 받은 계시를 구술했고 모세의 형 아론은 예언을 기록합니다. "태초에, 정확히 152억 년 전 빅뱅이 있었고.." 아론은 즉시 모세의 계시를 중단시키고 말합니다. "150억년이라고? 네가 계시받은걸 못 믿는건 아니지만 설마 150억 년에 걸친 창조의 역사를 구술하려는건 아니지?" 그러면서 아론은 모든 우주의 역사가 자신의 머리속에 기록되어 있다는 모세에게 다음과 같은 논리정연함으로 타협을 제안합니다. 너는 계시를 받았겠지만 파피루스의 가격 따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파피루스 한 두루마기마다 1백만년을 기록한다고 해도 1만 5천 개가 필요하고, 책을 냈다는것을 증명하려면 최소한 사본이 백 개는 있어야 하는데, 사본을 못 만들면 인세도 못받게 된다. 그러니 계시의 양을 줄여야 한다. 모세가 창조의 역사를 100년으로 줄이려고 하자 다시 아론이 냉정하게 대답합니다. "엿새면 어때? 내가 가진 파피루스는 그정도가 다야." 그렇게 해서 모세는 엿새에 걸친 창세기를 구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기록매체가 파피루스밖에 없었고 인쇄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므로 모세와 아론이 이런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1만 5천개의 두루마기를 기록했다면 모세와 아론은 백년이 걸려도 창세기를 완성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빅뱅으로부터 시작해서 생명을 만드는 공식과 유전자 정보까지 모두 기록했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지금과는 다른 눈부신 문명을 이루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신의 모든 지식을 지닌 인간은 더 일찍 문명의 종말을 맞이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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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작이라는 거창한 농담으로 시작한 이야기지만 사뭇 진지해져 버린듯 합니다. 그러나 생명의 기원이 자연적 우연에 의해 발생했다고 단정지어버리면 재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환경의 변화로 압력이 가해지는 과정에서, 유전적 변이에 의한 집단의 선택이 이루어지고,  서로 다른 변수가 작용한 두 유전자집단은 충분한 시간이 흐른 후 다시는 유전적으로 섞일 수 없게 되는 종의 분화가 일어나고, 원래 집단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하게 달라지는 과정의 반복의 결과가 현재의 우리라면, 과학적이기는 하지만 역시 재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창조론의 다른 부분인 신이 아닌 다른 어떤 뛰어난 존재! 이현세씨의 아마겟돈이라는 작품에서와 같이 고대의 지성문명에 의해 생명이 기원한다는 설정을 택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설정 또한 그 문명의 태초를 설명해야하는 난제가 있지만 그건 그 문명의 일이므로 패스해 버리면 됩니다. 이것도 싫다면 인도신화에 나오는 황금의 태아가 혼돈속의 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도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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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文明)은 어디에서 왔을까? 2 편으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외계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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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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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많은 논란의 일으키고 있는 창조론과 진화론
    이 둘은 아마도 세계가 종말을 한다 해도 계속될 논쟁꺼리 라고 생각 됩니다. 포스팅 사진들이 참 인상 적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2008.01.02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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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진부한 내용이고 지루한 편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썼습니다. ^^
      사진들이 재미있죠?

      ^^ 언제나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08.01.02 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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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으로 사고한다고 확신하는것은 자만이 아닐까요...
    우리가 과학적이론이라고 확신하는 이론들중에 가설에 불과한것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진화론이나 빅뱅처럼 실험이 불가능한것들 말이죠
    쓰고보니 어이없는 태클같기도 한데요 ㅡㅡ;;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하핫;;
    너무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
    • 2008.01.02 1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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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이론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중 높은 확률을 믿을 수 밖에 없지만
      절대적인 진리는 아닐지도 ^^

      댓글 감사합니다.
  3. 2008.0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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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4. 2008.01.02 1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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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이론일 뿐이죠. 전 창조론보단 진화론이 마음에 들지만요. 창조론은 신이 만들었음. 땡~ 하는 경향을 가지신분들이 많아서.

    아 그리고 문명은 시드 마이어가 만들었습니다. :)
    • 2008.01.02 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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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동감입니다.
    • 2008.01.02 1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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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이나 선호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죠 ^^
      상상력을 자극하기엔 창조론(특히 다른 존재)이 좋고요

      훗... 시드마이어라.. ^^;
  5. 2008.01.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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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마틴님께서는 전공이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글을 쓰시나요.. 정말 멋지시군요..
    • 2008.01.02 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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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이랄게 있나요?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으니
      인터넷 독서.. 재미있어요 ^^
      써니님 늘 좋은칭찬에 감사드립니다.
  6. 2008.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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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포스트로 머무르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입니다. 책을 한 번 내심이...
    • 2008.01.02 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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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내면 즉시 ^^
      최소 10권은 확보되겠습니다.
      가족과 등등....

      날씨가 여전히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7. 2008.01.02 1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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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지식이 가득한 포스팅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항상 조용히 많이 배우고 있는 눈팅족 세이하쿠입니다^^
    • 2008.01.03 0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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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하쿠님의 겸손에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세이하쿠님의 성실한 포스트는 언제나 제게 도움을 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 2008.01.02 1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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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정말 해박하신 표현이 맞는 말인지...정말 글하나하나에 재미와 소설을 읽는듯 참 재미있습니다.
    사실 제가 표현하고자한 말을 아주 매우 쉽게 정리 하셨내요!
    저또한 종교와 과학을 따지기 전에 창조론 진화론 그시대를 직접보지 않은 이상 뭐라 표현할순 없겠지만 두개다 맞는 표현 같아요! 인간이기전에 동물이고 태초에 하나님이 7일동안 만드셨다라는 부분을 저는 인간이란 동물을 택하시고 영혼과 유전을 이식하는과정해서 인간이 동물적본능에서 존재의의미를 알아가면서 해,달 모든만물을 이해하는과정을 창세기로 표현한것 같은 저만의 짧은생각. 또한 하나님이란 존재는 만약 외계의 고도지능을가진 생명체가 선택하여 그들의 유전자를 넣어줌으로 해서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빛이고 사랑이시라는말은 고도의 문명을 가진자들은 사랑이 진리임을 알기에 생각의 진화를 일컫는말 같아요!
    미숙아들을 보면 서양이든 동양이든 영장류인 침팬지모습이죠!
    저는 그게 참 궁금합니다. 그걸보면 동물적으로 진화된 모습이 떠오릅니다.
    창조냐 진화냐 이기전에 한쪽의 생각으로만 받아들인다면 풀수없는 네버엔딩 스토리이지만 둘의 관계를 엮어나가본다면 나름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합니다.
    분명 성경책에서도 가끔 읽어보면 실마리를 풀수있는 단어들 나오더군요!
    화성! 저만의 생각으론 지구가 화성처럼 변모되면 금성이 제2의 지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과 함께 두서없는 제표현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ㅎㅎㅎ
    • 2008.01.03 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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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와의 만남이나 신문명의 추적은 어떻게 써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저 자신도 재미있어하기에
      나름대로 즐겁게 썼습니다.
      외계인타임즈의 구독자이기에 또한 즐겁습니다 ^^
  9. 2008.01.03 0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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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창조론 보단 진화론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편이에요..(뭘 안다고?퍼퍽~)
    무교라 그럴까요?
    하지만 진화론이란 것도 애초에 그 무엇인가에서 진화를 했을텐데..그 무엇이 어디서 부터 시작이 되었는 지를 알 수 없으니..ㅠ.ㅠ
    • 2008.01.03 0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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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상관이야 있겠습니까?
      과거의 일을 지금 다르게 평가한다해서 과거가 변하는것도 아니고요.
      자신에게 마음편한쪽으로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
      꼬이님 자주 와주시니 기쁩니다 하하
  10. 2008.01.03 0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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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제 지식을 첨하면, 제가 예전에 살짝 불교서적을 읽을때 인상적인 대목이 수밀산이란 단어였답니다.
    수밀산이 후에 수메르를 지칭한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이전 마틴님 포스트에서 바벨이야기를 하셧었는데, 단어의 상관관계의 단순한 호기심만으로 바라보아도 우리의 문화와 역사란 참 신기하게 짝이 맞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창조와 진화 전 이 둘을 수용하고 싶습니다.
    쉽게 진화란 부분은 우리가 우리말로 수용가능하고 표기가능한 과정이고 창조란 아직 우리가 우리의 지식으로 수용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이 모두 부처가 되는날 혹은 모두 휴거를 받는날 우린 이 창조와 진화란 굴레에서 벗어나 나와 너를 잊고서 하나의 자아가 되어 우주속에 녹아 들거란 사이비적인 생각도 얼핏 합니다.

    겁의 세월이 흘러도 결국 겁과 찰나의 차이란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는게 또 시간이며 끝없는 몇백 몇천 광년의 우주란 공간도 내 손톱위의 때처럼 축소되고 하나의 먼지또한 우주를 담는 그릇으로 확대되는것이 아닌가 하는....아이 지금 먼소리를 한데~~~~

    글하나로 사람 복잡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탁월 하십니다.
    • 2008.01.03 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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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맨님이야 말로 글하나로 사람을 너무 즐겁게 해주십니다.
      큰 생각없이 쓴 글에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달아주시니
      앞으로 포스팅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
      그러나 덕분에 또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네요.
      해탈과 휴거라는 비슷하지만 대립된 이야기도
      어찌보면 하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1. 2008.01.05 0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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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ㅎ

    저는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 상충한다는 말 보단 가치관의 충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분명히 실험적으로 증명이 안된 가설이라는 점에서 비과학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증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창조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이론 모두 "과학적으로는 검증할 수도 없고, 따라서 재현성이 없는, 자연을 바라보는 하나의 해석체계, 세계관"(토마스 쿤이 한말입니다 ^^:;)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에 더나아가 "과학자가 하는 일에는 그시대의 관심과 과학자 자신의 관심이 얽혀 있다. 이러한 점에서 과학자의 행동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다를 바가 없다. 과학 발전의 전반적인 형태는 그 시대의 요구에 따라 규정된다"(이것은 야콥 브로노프스키가 한말입니다)즉 과학의 위대한 발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에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상당히 많이 개입함을 알아야겠습니다.
    • 2008.01.05 1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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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도 철학과 무관할 수는 없고
      어찌보면 발전의 이면에는 그러한 부분이 깔려있는듯합니다.
      짧은 세대를 이어온 지식으로 너무 긴세월을 밝혀낸다는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나 좋은 말이네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2. 2008.01.07 0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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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끔 고민하는 궁금증입니다...
    생각하다 무서워서 고만두곤 합니다.
    고일때 비슷한 생각을 하다 꼼짝 못하고 몇시간을 가만히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2008.01.07 0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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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시나 보군요.
      그냥 가볍게 생각해버릴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을 허무하게 할 수도 있는
      그런이야기인듯 합니다.
      버그니님의 연세가 궁금해집니다..
    • 2008.0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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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01.07 15: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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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열심히 사는게 하나뿐인 인생을 잘 사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저와 비슷하시군요. ^^
  13. 초이
    2008.05.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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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몇십억년전부터 인간이 탄생되어 조금씩 진화되었다면 우리가 현세에서 많은 화석들을 발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논리는 인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동식물 모두에게 나타나야하는 진화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간과정 한두가지로 인간이 미생물에서 돌연변이가 계속되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간이 돌연변이의 연속으로 인간이 되었다면 인간이 되기 위하여 수천 수만의 중간 돌연변이가 있었을것이며, 그런 과정이 있었다면, 지금 우리는 수많은 인간형(인간이 되어가는 중간단계)돌연변이의 화석을 최소한 수십가지는 발견해서 이렇게 인간이 되었다고 설명이 될것입니다.(돌연변이의 기간은 수십억년이므로...)
    소의 화석도 개의 화석도 개구리의 화석도 중간의 돌연변이가 있을텐데 왜 중간단계의 돌연변이는 없는지 의문입니다.

    이런 의문은
    인체를 다루는 많은 의사들이 진화론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만약 돌연변이로 육손가락의 인간이 있다면 그의 자녀도 육손으로 태어나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주위에는 인간같이 생긴 인간들이 득실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육손뿐만이 아니라 머리가 2개인 사람, 손발이 작게 태어난 사람 등에 의하여 수많은 신체이상자(!?)들이 지구에 많이 생존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돌연변이로 태어난 인간은 보통 인간의 면역력보다 약하여 빨리 사망하고 살아 있다고 해도 그 자녀는 정상인으로 태어납니다.

    인체전문가(의사)의 말에 의한 이런 견해가 결코 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현재의 동식물은 몇백년전에도 몇억년전에도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4. 아눈나키
    2011.08.22 11: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꿈이 소설가입니다. 뜬금없이 제 꿈얘기를 하면 뭔가? 싶기도 하겠지만 제가 한 1년 전부터 소설가가 되면 꼭 쓰기로 한 소설이 최초의 인간의 문명 그러니까 글에서처럼 최초의 인간이 원숭이에서 인간종으로 분류된 계기를 쓸려고 합니다.
    제가 상상한 내용은 태초에 지구에 공룡이 멸종하고 포유류들이 움직이던 시절에 한 외계인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외계인들은 지구의 원숭이와 비슷한 애완동물들도 데리고 오죠. 그런데 이 외계인들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외계인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지구에 문명을 세울 당시에 실수로 이 애완동물 몇마리가 탈출해서 지구의 환경으로 들어갑니다. 초기의 많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종들과 싸우다가 이들이 택한 방법은 그들의 주인인 그 외계인들을 따라하기로 한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가 이런 2족보행을 하고 이런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거죠.
    익 쓸데없이 잡설이 늘어졌네요. 나머지 내용들은 2편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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