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기관 (perpetual mobile)은
일반적으로 한번 외부에서 동력을 전달 받으면 영원히 자가 발전하여 작동한다는 가상의 기관을 일컫는 말입니다. 영구 기관에는 제1종 영구 기관, 제2종 영구 기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제3종 영구 기관이라는 말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구기관으로 만들어내는 무한한 동력을 일컬어 무한동력이라고 합니다. 즉 이런 무한동력을 만들어내는 영구기관을 무한동력장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무한동력장치는 현재의 과학으로 비추어보자면, 열역학 제 1법칙과 제 2법칙에 의거, 실현이 불가능한 장치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무한동력장치, 영구기관이 거의 완성되었다느니, 특허를 냈는데 모 기관의 개입으로 차단당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전부 사기일 뿐입니다. 이미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서는 1775년 이래로, 영구기관을 발명했다는 제보를 무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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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영구기관이지만 새로운 과학적인 법칙이 발견되거나, 현재의 과학이론에 커다란 수정이 불가피할 상황이 된다면 허황된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짜로 작동하는 영구기관이 발명되는 순간이  열역학 제 1법칙과 제 2법칙을 변경해야하는 순간인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고유가 시대가 아니라고 해도 영구히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무한동력은 큰 매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과학자, 기술자, 연금술사들은 영구기관 개발에 도전해 왔습니다. 13세기의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기술자인 빌라르 드 오네쿠르(Villard de Honnecourt)남긴 36매의 양피지에 그린 그림장(Livre de portraiture)에는 영구기관에 관한 스케치 등이 있는데, 이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듯 합니다. 비슷한 시기의 인물인 피에르(Pierre)군인 시제 드 푸코크루에게 보내는 자석에 대한 서한(Epistola ad Sygerum de Foucaucourt militem de magnete)을 보면 자석을 이용한 영구기관의 제작시도가 있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17세기에는 초기 증기기관 연구의 선구자인 영국의 소머셋(Edward Somerset)이 바퀴 속의 경사면에 납공을 굴려서 그 반동으로 다시 바퀴를 돌릴 수 있다는 영구기관을 고안하기도 했고, 18세기의 장 베르누이(Jean Bernoulli)는 유체를 이용한 영구기관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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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열정은 20세기 이후까지 이어져 단순한 기계장치를 넘어서  전기장치로 된 영구기관, 열과 빛을 이용한 영구기관 초전도현상을 이용한 영구기관등 온갖 자연현상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영구기관들이 고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영구기관은 에너지 보존법칙 즉 닫힌 역학계에서 에너지의 형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총 에너지의 합은 일정하다는  정의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구기관 중에는 에너지 보존법칙에 어긋나지는 않는 것도 있지만,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되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따지고보면 엔트로피는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는 명제하에서 영구기관은 언제까지나 불가능한 비현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지금의 과학을 거스리지 않는 영구기관을 만들려면 맥스웰의 악마(도깨비, 데몬)에서라도 가능성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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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까지나 불가능한 꿈일까?

열역학의 법칙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준무한동력장치와 달리 완전한 영구기관은 현재의 법칙을 뛰어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 불가능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구기관을 단순히 계속적으로 작동하여 운동이 끝나지 않는 기관으로 정의한다면 전혀 다른 문제가 됩니다. 미시의 세계에서와 같이 외부의 관찰이나 반응과 같은 행위가 없을시 끊임없이 운동하는 원자자체가 영구기관이라 할 수있고 지구의 공전이나 자전자체도 이미 영구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영구기관의 목적인 잉여의 에너지(일)이 발생하면서도 운동이 원래 그대로 지속되는 완전한 무한동력발생장치는 개념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영구기관의 최소한의 필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속적으로 작동하여 운동이 끝나지 않을 것.
2. 순환과정으로서 구성되고, 한번 순환후에는 원상태와 똑같은 상태가 될 것
3. 한 번 순환하는 동안 외부에 유한한 일(잉여 에너지)를 창출할 것

이런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영구기관이며, 그 일부의 충족으로는 영구기관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우주선이 목성의 중력을 이용해 공짜로 가속도를 얻었다고 해도, 따지고보면 목성에서는 그 만큼의 에너지를 우주선에 빼앗긴 것이므로 진정한 공짜는 아닌것입니다. 우주에 던져진 물체가 아무리 멀리 오래 그대로 날아간다고 해도, 순환이 아니며, 일을 창출하는 순간 감속이 이루집니다.
최초 10의 힘으로 바퀴를 돌리고, 그 결과 10보다 큰 힘이 만들어져 10은 다시 바퀴를 돌리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힘이 창출되었을때만 영구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즉 10의 힘만 만들어지는 바퀴라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운동할 힘만 재창출되므로 영구운동장치일뿐 영구기관은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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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 열리는 문을 허용한다면?

이런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A차원에서 죽은자의 세계인 B차원의 유령을 잡아 바퀴를 돌려 에너지를 얻는다면, A차원에서 얻은 에너지의 양만큼 B차원의 에너지는 감소되었겠지만, A차원에서는 무한동력을 얻는 셈입니다.  결국 A,B 차원 전체의 에너지 값으로 보면, 엔트로피가 역전될 수 없다는 법칙에 들어 맞지만, A차원만 기준으로 하자면 우리는 무한동력장치를 얻은 것입니다. 작은 범위로 보면 태양의 에너지를 변환해 우리가 사용하는 것도 지구라는 닫힌 공간을 기준으로 볼때는 무한동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잠깐 맥스웰의 악마를 언급했지만, 모든 존재는 이런 시스템을 통하여 주위와 끊임없는 에너지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어보이는 바위도 실재로는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공간과 활발한 에너지 교환을 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위 자체만을 제한한다면 이런 교환이 없어 아무런 힘을 창출하지 못하겠지만, 열린 상태로 본다면 바위라는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에너지를 창출하는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즉 완전히 닫힌 상태에서는 영구기관이 없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선택적으로 열리는 문을 만들수 있다면 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문을 열어볼까요?

정윤표씨가 쓴 티끌속의 무한우주라는 책은 기존의 빅뱅이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무한 중첩 연속우주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불교적인 관점의 우주를 다루고 있는데, 소립자로부터 대우주에 이르는 우주의 전 단계를 자세하게 고찰하고, 우주를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로 나눠 양 세계를 대비시킨 뒤 각 공간요소 사이에 1:10의 30승의 비례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거시우주(별-은하핵-은하-은하군-국부은하단-초은하단-우주-부처 또는 신)와 미시우주(소립자-원자핵-원자-분자-고분자-세포내소기관-세포-사람)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로 원자핵의 반경(10의 -13승cm) : 은하핵의 반경0.33광년(3.12x10의 12승km)으로 이는 원자핵의 반경을 1로 했을 때 은하핵의 크기는 3.12x10의 30승의 비율로 환산된다는 것을 계산해냈습니다. 또 시간의 흐름을 공간의 크기와 대비한 결과 원자의 1회전 시간 (2.22x10의 -15승초) : 은하의 1회전시간(2억년)은 1:2.84x10의 30승, 분자의 진동주기(10의 -13승초) : 국부은하단의 진동주기(4.73x10의 17승초)를 대비해도 1:4.73x10의 30승 등으로 나타나, 결국 시간과 공간에 걸쳐 10의 30승이라는 비례관계를 토대로 거시우주와 미시우주는 닮은꼴이며 즉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결론을 유추해내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우주도 더 큰 우주에서 보면 하나의 원자일 뿐이고, 수소원자를 무한으로 확대해보면 그 속에 하나의 우주가 있다는 이론이며, 우리의 1초가 미시세계에서는 무한의 시간일 수도 있고, 우리의 무한한 우주의 시간도 더 큰 거시세계에서는 1초, 즉 시간의 흐름이 공간의 크기에 반비례한다는 이론입니다. 한 방안에 수없이 많은 원자가 떠돌듯 우리의 우주도 따지고보면 하나가 아니고, 비슷한 우주로 꽉차있다고 해석해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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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공급받는 영구기관 - 다른 우주에서 받기

이런한 부분에 상상력을 더해 보겠습니다. 만약 우리의 우주와 근접한 다른 우주가 열린상태로 에너지를 교환할 수 있다면? 혹은 일방적으로 에너지를 뺏어올 수 있다면?
우주를 사람의 세포 하나로 비교한다면 우리는 60억개의 우주를 지닌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포와 세포는 서로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정된 구조는 없고, 그 에너지 비중이 클 수록 불안정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더 높은 에너지 상태의 우주로부터 무한의 공급을 받을 빨대를 꽂을 방법을 찾을 수 없을까요. 어쩌면 그런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수소원자의 지름을 100m라고하면 원자핵 지름을 1mm에 불과하기에 대부분의 원자는 빈 공간입니다. 우리의 우주도 대부분이 빈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외부우주까지 연결한다는 거창한 플랜트가 아니라 해도 다른 우주와 충첩된 공간(원자속 빈 공간의 중첩)을 통해 타차원의 잉여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다면 그것이 무한동력장치입니다.

거창하게 공급받는 영구기관 - 다른 우주보다 더 받기

우리는 60조의 세포중 하나이지만, 어차피 사람이 먹고 공급해주는 에너지를 통해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에너지를 다른 세포들보다 더 많이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세포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한다면 공급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지구의 힘으로 전 우주를 움직여야 하는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므로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래도 어떤 신호를 통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다른 우주에서 뺏어오지 않아도 더 많은 영양분을 받을 수 있고, 영양분을 보내라는 신호하는 장치가 영구기관입니다. 다만 잘못하면 암세포로 오인되어 치료될수도 있습니다.

아주 거창하게 공급받기

티끌속의 무한우주의 상호개념을 이렇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리 에너지 1이 미시우주에 공급된다면 그 에너지의 크기는 3.12x10의 30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우주 전체에너지에서 1은 아주 미미하지만 미시우주에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미시세계 전체 질량보다 많아 핵융합반응이 일어날 지도 모르겠지만, 엄청난 에너지임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거시적 우주에서 극소의 힘을 조절하여 공급받을 수 있다면 우주전체의 엔트로피를 역전할 수 있는 활력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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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부 황당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어차피 무한동력장치는 황당한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관찰가능한 우주의 비밀이란 고작 5%도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우주는 물질이 4%, 암흑물질이 23%, 그리고 정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암흑에너지가 73%라고 합니다. 우주의 96%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미지의 에너지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미지의 에너지중 일부라도 밝혀낸다면 인류가 오랜세월 꿈꿔왔던 영구기관의 꿈에 한발 다가설 것입니다.

허수를 제곱하면 음수가 되고, 음수인 1을 제곱하면 양수 1이 된다는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크기 순서를 정할 수 없는 허수 i 도 가상의 수에 불과했지만, 수학의 추상성이 더욱 고도화 되면서 그런 수가 실재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막연히 짐작하는 암흑에너지도 언젠가는 단순한 허수가 아닌 실수와의 관계가 증명되는 에너지의 의미를 가질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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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길고 허황되었을지라도, 잠시 현실을 떠나 읽은 한편의 SF글로 봐 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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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계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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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5 0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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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ㅎㅎ
    약간 어렵지만 끝까지 간신히 읽었어요 ㅎㅎ
    정말 이렇게 어려운 주제까지 다루시고~
    마틴님의 지식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
    • 2008.01.05 1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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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렵기에 포스팅중간에 후회했습니다.
      러브네슬리님 칭찬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2. 2008.01.05 02: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설득력이 있는 글이였습니다. 전 그날이 오기만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날이 올때는 전 이미 세상에 없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재미난 글로 즐겁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 2008.01.05 1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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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훗.. 그날이 올때까지 사셔야죠 ^^
      데보라님과 같이 그날을 맞아야겠습니다

      여긴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춥지않으세요?
  3. 2008.01.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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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들은 바로는
    물리학이 과학계중에서 가장 발전이
    안되고 여러가지가 발견이 안된 쪽이라는데..

    아무래도 인간이 생각해 낼수 있는 범위내에서
    존재하는 과학이라 그 틀을 깨는 것이 많이
    어렵겠네요..
    • 2008.01.05 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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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겠죠?
      인간의 수명이 천년정도가 된다면
      지식과 지혜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너무 짧은 세대를 이어오다보니
      깊이에 한계성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진실의 창을 들여다볼수 있을지도 ^^
  4. 2008.01.05 0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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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님 부산사시나 봐요!
    딸키우시는 재미가 아들보단 낳지 않나요! ㅎㅎㅎ
    어려서 아버님이 항상하시는말씀이 건강하고 남에게 피해만주지않는 사람으로만 자라다오라는 말씀과 먹는데 많큼은 돈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두딸은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하는데 저만 유독 찌질이 궁상을 떨고 있내요!
    저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딸이 아들보단 낳은것 같습니다.ㅎㅎㅎ
    재미있게 사시는모습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대한 댓글은 뭘 어떻게 서야할지 고민입니다.ㅎㅎㅎㅎ
    • 2008.01.05 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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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흐흐
      부산입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

      아들,딸과 상관없이 가족간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아.. 그런데 결혼을 하셨나요?
  5. 2008.01.05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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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개인적으로 중력이 무한동력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중력을 동력으로 바꾸는것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그 힘을 이용한다면 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어디선가 중력이 가능한게 우리가 모르는 차원이 있어서 그 차원때문에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큰 보자기 위에 지구가 있고 지구의 무게 때문에 보자기가 내려 앉아 중력이 생긴다는 거죠..블랙홀은 너무 무거워 그 보자기가 뚫린것이고요..

    그냥 무한동력에 대한 글을 보자 예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떠올라서 써봤습니다....^^
    • 2008.0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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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바로 저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이론이죠.
      중력을 이용하여 무한동력과 비슷한 효과 (예를들어 위성운동)
      를 낼수 있긴 하지만 잉여에너지를
      외부에서 에너지 유입없이 창출하는것이
      목표인 무한동력과는 거리가 멀게 되겠죠...
    • 2008.01.05 1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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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장.. 3차원적으로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개념이더군요.
      굊 님 말씀대로 일을 창출해야만 무한동력이 되는데
      그게 어려운듯 합니다.

      비퍼플님도 상당히 과학쪽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6. 2008.01.05 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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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잼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잼있는글들이 너무 많네요. 미처 못본건 담에 또 들러서 읽을게요^^
    • 2008.01.05 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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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군님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7. 2008.01.05 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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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글은 좀 어렵군요 OTL 그래도 흥미로운 포스트를 많이 쓰시네요.
    • 2008.01.05 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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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흥미는 있는데 어려운내용이 많아서
      쓰면서도 잘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8. 2008.01.05 18: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차피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있는한 말씀대로 무한동력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무한동력이 만약 가능하다면 그것은 인간의 정신력에 의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만..

    사실 이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이야기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론과 꽤 상반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흘러가는 것이고 반면 진화론 반대죠. 게다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물리적, 화학적 과정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지질학적 모든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아아. 이런 이야기하면 머리아파서 그만.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다시 한번 마틴님의 필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ㄷㄷㄷ
    • 2008.01.05 2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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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정신력.. 획기적이군요.
      어쩌면 이거야 말로 진정한 신에너지의 원천일 수도 있겠네요.

      과학과 철학과 종교는 별개의 문제같으며서도 뗄수없는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의 개입과 비판과 동조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느린 발전을 이루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문플님의 새로운 시각에 감탄을 합니다.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9. 2008.01.05 2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너무 하시네요......
    이런글까지 올리시고, 김정흠 박사님이 울고 계시겠는데요, 물론 옆에서 조경철 박사님이 아이씨 하면서 소주 기울이시고요.

    너무너무 해박하십니다.

    Martin the Doctor로 바꾸심이......

    저도 좀 끼어보면 위에서 언급한 무한동력장치의 가정부터 바꿔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답이 어려우면 문제를 살짝 바꿔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각기다른 우주 결국 interval을 말씀 하셧는데, 현재 우리의 물리학은 지상 즉 지구권내에서 관찰되는 물리현상에 국한되어 있지요, 그러니 그 interval을 확장 혹은 소멸한다면 어떨까 합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도 결국, 우리는 에너지의 소비가 엔트로피로 치환된다는 단순 치환으로만 에너지의 전이를 받아 들이고 있는데, 이를 또 다른 에너지로 받아 들이면 어떨까 합니다.
    머 에너지-> 엔트로피가 아니라 알파 에너지->베타 에너지 -> 알파에너지 물론 중간 과정은 경우에 따라서 더 늘어 날수도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일단 현대물리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나 합니다.
    결국 다우주론의 한줄기가 되는건가요? 암튼....

    틀을 깨는 자들중에서 유명한 분들이 많잖아요...


    꼭 우리 내세에 은하연방에서 만납시다. 문플라워님도 오세요~~~
    • 2008.01.06 0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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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이글에 연결되는 포스트는 메타맨님께서 작성하셔야 겠습니다.
      답변을 달아주신분들의 글을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이렇게 하나의 포스트를 쓴 후, 새로운 이야기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하하.. 메타맨님과 언젠가 만날 날이 오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10. 2008.01.06 02:1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마틴님 글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
    부산 사셨군요~ㅋ 전 고향이 울산입니다~아부지 어무니 남동생은 울산에 살고 있어요~저도 고등학교까지 울산에서 다녔구용 ㅋ
    무한동력장치의 꿈은 제 동생한테도 읽으라고 추천해줘야 겠는걸요~^^
    • 2008.01.06 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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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님의 고향이 울산이셨군요.
      어쩐지 이쁘고 단아하고 참한 이유가 있었군요 ^^
      그런데 동생도 있었나 보네요.
      늘 바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긍정님께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11. 2008.01.06 0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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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무한동력장치를 개발했다는 사람과 싸운 기억이 있지요.
    그의 논리는 무조건 볼츠만이 틀렸고 물리학자들은 자기를 못배웠다고 무시할 뿐이다. 시뮬레이션 결과가 보장한다. 대충 이런 거였는데, 시뮬레이션까지 했으면 빨리 장치 만들어서 돈 버시지요. 뭐, 이랬더니 별 희안한 핑계를 대면서 어물쩡 넘어가고. 그러면서도 자기 주장은 굽히지 않고 우기길래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 2008.01.06 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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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큭.. 영구기관을 발명했다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한가지가 그런 계통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는것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동하는 샘플이 없는것이겠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등 여러나라에서는 영구기관에 관한 특허때문에 상당히 골치가 아픈 모양이더군요.

      아직까지는 꿈의 장치일 뿐이고 어쩌면 앞으로도 영영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
      댓글 감사합니다.
  12. 아프냥
    2008.0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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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물리에서 열역학을 배우면서 영구기관에 대해서 얼핏 들었었는데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1.06 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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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기관이라는 말 자체가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아프냥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3. 2008.01.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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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01.21 0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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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반드시 놀라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어줍잖은 글이 방해난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방문감사합니다.
  14. 2008.01.21 0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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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글이네요~
    흥미로우면서도 말이죠.
    과연 이런게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면서도 물리학적인 개념이 들어가니 머리 아파요~ ^^
    • 2008.01.21 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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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읽으시면 되는 재미있는 발상일 뿐입니다 ^^
      과학이라는 것에 접근하려면 누구나 머리가 아플뿐입니다.
      저는 과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상상은 즐겁죠
      댓글 감사합니다.
  15. 무한동력
    2008.02.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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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동력기 개발 했어요 어떻게 할까요 고민이돼서 잠이안와요 참고로32년연구햇어요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 2008.02.04 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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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하셨다면 정말 대단한 발명을 하신겁니다.
      다만 검증이 필요하므로 작동하는 샘플을 만드셔야 합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멋지게 데뷔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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