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전에 작은 딸이 팔을 다친적이 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졌다면서 들어왔는데 그냥 조금 아프다고만 했습니다. 다음날 팔이 부어서 동네 병원에 갔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큰병원에 갔더니, 뼈가 부러졌고 그대로 두는 바람에 잘못붙었다면서, 부러뜨리고 다시 붙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면마취에서 깨어난 딸은 그날 잠시 아파하다가는 금방 활기를 찾고는 평소와 조금도 다름없이 돌아다니면서 놀아서 황당하더군요. 위의 사진처럼 저 팔을 하고도 게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왼손을 사용하더니 지금은 두손 모두 젓가락질까지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꽤나 똑똑해 자랑거리인 딸입니다. 네살무렵에 언니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통해 혼자 한글을 깨쳤는데, 10살이된 지금도 한달에 책을 20권정도 읽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같은 책은 하도 많이 읽어서 내용의 대부분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공부는 중간 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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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자 장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작은애에 비해 별다른 재주도 없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도 잘하지 못합니다. 늘 말썽을 피우고, 고집을 부리면서도 밝은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제 직장문제로 자주 전학을 다녔지만, 늘 친구들을 잘사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오래 유지합니다.

큰딸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한달에 10권정도 읽는 편이지만, 이제는 나름대로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듯 무작위적인 독서는 하지는 않더군요.
게으름과 어리광이 있어 가끔 저한테 머리좀 감겨달라고 하거나, 누워서는 침대까지 들어서 옮겨달라고 합니다. 성적이 이게뭐냐? 부끄럽지도 안냐고 야단치면 가족끼린데 부끄러울게 뭐있냐고 합니다. 이제는 능구렁이가 다 되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놀도록 내버려둡니다. 그시간에 TV를 보던 게임을 하던 내버려둡니다. 이유를 묻는다면 대답할 수 없겠지만, 그냥 그런모습을 보는것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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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렸을때 저는 늘 옆에서 눕거나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래선지 애들도 자라면서 글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들고 제 옆에서 딩굴며 읽는척하며 놀았습니다.애들이 어렸을때 저는 컴퓨터 게임을 자주 즐겼습니다. 그래선지 애들도 자라면서 타자도 못하면서도 알아서 게임을 배우더니, 어느새 400~500타를 치고 능숙하게 이미지 편집을 합니다. 애들은 크면서 제가 마시는 차를 따라마셨고, 차타는 법과 차의 맛을 알게되자 친구들이 놀러오면 방으로 들어가 차를 마시더군요. 처음 차를 접하는 친구들을 배려해 고소하고 맛있는 차를 내놓고 점차 세작과 철관음과 대홍포로 혀를 길들여주고 최후에야 보이차를 종류별로 맛보여줍니다. 그리고 차맛을 서로 이야기 하고, 좋은 차를 나눠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거울같은 존재입니다. 내가 하지않으며 바란다고해서 되는것이 아닌듯 합니다.
두딸에게 큰 바램을 가지지도 않고 그런 부담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구김없이 누구에게나 친절할 수있고, 나쁜일은 왜 하면 안되는지 알고, 남을 도와야한다는 것을 알면서 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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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에 갔습니다. 한쪽에서는 너무 적극적인 호객으로 불쾌했는데, 한쪽에서는 가게앞에 한참을 서있어도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의 가게에 가자 친절한 인사를 건네줍니다. "안녕하세요" 단 한마디였지만 기분이 확 좋아졌습니다. 모자간에 장사를 하시는듯 했는데 입가에 걸린 미소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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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섞어서 3만원어치 샀는데 나중에 우리가족이 두번에 나눠서야 다먹을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매운탕꺼리로 뼈를 따로 모아주셨고, 아이스박스와 초장도 서비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게에서 산 한치도 20분이나 걸리며 다듬고 장만해 주셨는데, 조금도 불쾌해하지 않으며 얼마나 꼼꼼하게 해 주시는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친절이 주변의 많은 사람을 하루종일 기분좋게 해주는듯 합니다. 자갈치시장에 대한 저의 이미지도 저분으로 인해 매우 호의적으로 변했습니다.

지방에서도 주문시 집에서 가까운 택배회사를 알려주면 그날 저녁에 발송해서 다음날 아침에 찾을수 있게 해준다는 군요. 제 생각에 5만원정도 들이면 이웃까지 불러서 포식을 할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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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산물을 그리 즐기지 않는데 아내가 제주도 사람이라 그런지 딸들은 어려서부터 굴이나 멍게, 회, 산낙지 등을 순식간에 먹어치웁니다. 몇 젓가락 먹지도 않았는데 돌아보면 접시가 바닥을 보일정도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해삼이 징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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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방에 가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마침 상품권이 있어서 딸들에게 책한권씩을 선물했는데도, 작은애가 아쉬워해서 헌책방에 들렀습니다. 전 애들에게 책을 고를때 이런말을 꼭 합니다. "표지가 두꺼운 책(하드복)은 절대로 사지마라. 저 표지값에 돈들인 책은 읽기도 불편하고 그래서 다시 봐지지도 않는다. 차라리 페이퍼북을 두권사라." 그래서 우리집에는 일반서적중 하드북은 한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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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을 뒤지는건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입니다. 운이 좋으면 예전에 그렇게 보고싶었지만 사지못했던 책이나, 지금은 폐간된 출판사의 희귀한 단행본을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딸이 특히 좋아합니다. 한권에 2000~3000원밖에 안한다니까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제목을 훝어나갑니다. 마침내 고른 책은 걸리버 여행기 였습니다. 아마 저책을 10번정도 읽지않을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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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앞(구 조선방직 앞)에 가면 귀금속 골목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집은 부업삼아 시작한 떡볶기가 너무 잘되는 바람에 보석가게 앞에 이런 포장마차를 차렸고 이제는 포장마차만 성업중입니다. 이 집의 떡볶기는 두가지 맛인데 매운맛을 찾는 손님들이 언제나 넘치더군요. 남포동에서 일부러 이걸 먹기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차비가 더 들었지만 세 딸(^^)이 모두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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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은 쇼핑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찌나 간이 작은지 5000원이 넘는 옷을 보면 지엄마의 손을 몰래잡아당기면서 가게를 빠져나갑니다. 어떨때는 점심 사먹으라고 만원을 주고 잔돈을 남겨오라고 하면, 저녁에 9300원을 주면서 돈이 아까워서 컵라면을 사먹었다고 말합니다. 초코렛이 먹고싶다고 해서 1000원을 줬는데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두개를 사먹고 800원을 남겨온적도 있을 만큼 돈에 벌벌 떱니다. 그러면서도 저나 엄마, 동생의 생일날엔 그동안 모아둔 용돈을 아낌없이 풀어버립니다.

우리딸은 구제를 좋아합니다. 꼭 산다기보다는 구경하는것을 더 즐기는듯 합니다. 몇시간을 돌아다니면서 겨우 산다는게 기껏 1000원짜리 모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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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우리집에는 모자가 넘칩니다. 각양각색의 이쁜 모자만 20개가 넘습니다. 심심하면 엄마를 보채서 지하상가를 몇시간동안 돌아다닙니다. 엄마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도 30분 거리를 걸어서 집에 옵니다. 차비가 아깝답니다.

전 이런 시간이 좋습니다. 애들은 커가면서 점점 친구와 어울리는걸 더 좋아하겠지만, 지금은 같이 나가자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구제가게 주인들도 이제는 우리가족이 가면 아무것도 사지않아도 커피도 주고, 천원짜리 하나만 사는데도 어울리겠다면서 이쁜옷은 챙겨두었다가 선물해 주기도 하십니다. 가족이 다니는게 보기 좋아서라고 합니다. 저도 이렇게 다니는게 좋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많이 벌려는 이유는 나중에 나와 가족이 금전적 안정을 바탕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서 일겁니다. 그 행복한 시간을 지금도 즐길 수 있는데,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분도 많은듯 합니다. 저는 이런 지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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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아프리카에 간 문명인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있는 원주민을 책망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쉬면 안됩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자 원주민이 질문을 했습니다. "왜 열심히 일해야 합니까?" 문명인은 열심히 일하는건 나중에 편안히 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고 원주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미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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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프레스 블로그의 2008년 1월 MP에 당선되었습니다. 늦었지만 관심가져 주시고, 추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MP는 프레스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입니다. MP(MILLION POSTING)는 프레스블로그 회원들이 자신의 일반 포스트를 MP섹션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매 달 최고의 추천을 받은 10개의 포스트 중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MP를 선정하고, 선정된 MP에게는 MILLION(현금 100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관련 글 보기 : 1월 MP 감사합니다.
프레스 블로그 : http://www.pressblog.co.kr/


Posted by 외계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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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1 1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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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블로그 1월 MP에 걸려있어 추천 누르러 왔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주루륵 내리다가 마지막 문구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틴님은 벅샷님 블로그에서 많이 뵙는데..앞으로 자주 찾아 뵈야 겠습니다..
    • 2008.02.01 2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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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저도 눈에 익은 닉네임이네요.
      조금있다가 놀러가겠습니다.
  2. seri1818
    2008.02.0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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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마지막글..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너무 문명이발전되어서 쉴틈없이 달리고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 2008.02.03 1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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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목표는 가지고 있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지도 누리지도 못하는 이유가
      이룬만큼 새로운 욕심이 생기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3. 아홉가지
    2008.0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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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묻어나네요
    • 2008.02.04 2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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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합니다 .
  4. 적향
    2008.02.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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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찾을려고 하는것보다 행복을 부르면서 사시는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삶을 살고 싶네요 . ㅎ
    마지막 글귀가 정말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02.09 2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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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적향님
      남들이 보기에는 잘살지도 여유있지도 못하겠지만
      저는 이런 가족끼리의 편안함이 좋네요.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5. 2008.02.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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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심 되시기를 바라고 추천 드렸는데, 채택되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 } 글 하나에 가족을 느낄 수 있는 고마운 글이였습니다. 저도 이참에 집에 전화나.. 축하드립니다.
    • 2008.02.12 0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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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야 블로그에 들어와서 ..
      지난글에 달려있는 갑작스런 댓글에 놀랐습니다.
  6. 2008.02.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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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mp로 선정되셨네요^^
    따뜻한 글이라서 모두들 공감하신 거 같습니다.
    • 2008.02.12 0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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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부끄럽네요.
      저도 며칠전에 후보글들을 보고는 포기해버렸는데
      의외로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 2008.02.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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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은 훌륭한 양식입니다^^
    • 2008.02.12 0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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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무정님 너무 고맙습니다.
      휴.. 정말 부끄럽네요. 이거..
  8. 2008.02.11 1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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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드립니다.!^^ 따님들께 한턱 쏘셔야 겠는데요..^^
    • 2008.02.12 0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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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애들한테 말해주면 분명 초상권침해 운운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무섭습니다 ^^
  9. 2008.02.11 1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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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마틴님 ^^
    • 2008.02.12 0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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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nob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이렇게 칭찬과 축하가 이어지네요 ^^
  10. 2008.02.11 1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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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마틴님 . 저도 한표 했답니다.
    덕분에 프레스블로그 가입해서 저도 1월 후보에도 올라보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역시 마틴님이군요.
    좋은글 계속 부탁드려요.
    • 2008.02.12 0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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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님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보고는 그냥 기대도 안했었는데..
      행운이 따랐나봅니다 ^^
  11. 2008.02.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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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깜짝 놀랬음. 마틴님 블로그가 나오길래.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12. 2008.02.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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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님 축하드려요~글내용이 너무좋았구
    사랑하는 대상들에대한 정이 느껴졌었는데,큰상을 타셨네요
    오뎅을먹구있는 꼬맹이의 모습은 다시봐두 귀여워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008.02.12 0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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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감사합니다.
      정말 편안하게 쓴 부족한글인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덕분에 이런 영광을 얻었네요.
      kungmi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3. 2008.02.11 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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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일상인 것 같지만... 그속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오네요
    큰딸도... 능구렁이가 되었다는 말에서 풋~ 하며 웃기도 했고요
    주변을 둘러보면 다 즐겁고 행복한게 많다는게 새삼 느끼고 갑니다
    • 2008.02.12 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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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님 감사합니다.
      바람님처럼 자유롭고 편안하게 쓴 글을 보면 늘 부러웠는데 부족한 글이 여러분의 도움으로 행운을 얻어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4. 2008.02.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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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님 축하드려요 ^^
    언제나 좋은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달에 MP가 되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축하^-^

    그리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찾는 행복은,
    부자로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저도 요즘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2008.02.13 0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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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럽습니다. 그렇게 잘쓴 글도 아닌데 여러 이웃들께서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네요.
      다음 MP는 정말 좋은글을 쓰시는 분께 돌아가리라고 봅니다 ^^
      감사합니다 팔랑님
  15. 2008.02.12 18: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1월의 MP로 선정되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역시 뛰어난 글솜씨와 따듯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포스팅이 마틴님께 새해부터 좋은 일을 가져다 주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
    • 2008.02.13 0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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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unny님 .
      새해에 로또와 같은 행운이 따라주었네요^^
      이렇게 칭찬과 격려해주시는 이웃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6. skyeehh
    2008.02.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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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소박한 모습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틴님도 그렇고요.
    여유가 보입니다.
    그 속에서 참된 것들을 찾아내는 아이들도 이쁘고...
    행복하세요~^^.
    • 2008.02.14 0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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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eehh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을 읽으니 참 따듯한분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17. dd
    2008.02.20 14: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맞아요, 저도 저런 행복이 제일 좋아요.ㅎㅎ
    사람은 행복하려고 태어난거잖아요.
    • 2008.02.20 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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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이런 작은 행복을 담은 글이 이웃들에게 조금씩 공감을 얻어서 더 따듯한 글이 넘쳤으면 좋겠네요.
  18. 2008.03.03 14: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MP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후~ 100만원이라.. ㅋ
    욕심나는걸요
    계속해서 좋은글 부탁드려요 ㅋ
    • 2008.03.03 1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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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지난 일이지만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기쁩니다.
      즐거운 오후보내세요.
  19. 2008.03.03 15:5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MP 당첨 축하드립니다~~ 역시 그리스인님 대단하십니다 ㅋ
    • 2008.03.03 1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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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닭님 감사합니다.
      제가 대단한건 아니고 이렇게 관심과 추천해 주신분들이 너무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 2008.03.03 1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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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피곤한 하루가 되엇네요 신입생 받고 하다보니 ㅎ
  20. 2008.03.10 23: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2008.03.22 02: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 여기에 답변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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