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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1편에서 이어집니다.

2. 이차원(異次元)에서 온 차원이동선이다.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면 우리 우주가 아닌 다른 우주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연걸이 주연했던 영화 더 원(The One, 2001)에서는 다중 우주에 대하여 재미있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125개의 평행 우주가 존재하는데, 각각의 우주에 생존하는 또 다른 자신을 모두 죽이면 그들의 에너지가 남은 자신에게 집중되어서, 종국에는 우주의 전능한 절대자가 된다는 내용으로 주인공 율라우는 우주 감시 요원들의 눈을 피해 125개 행성의 또 다른 자신을 찾아 생명을 파멸시켜 나갑니다. 그는 차원을 이동하기 위해 고안된 양자터널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123명의 또 다른 자신을 살해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을 찾아 우리 우주의 지구로 오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터널효과(tunnel effect)를 인공적으로 열 수 있는 고정된 기계를 통해 인체만 이동하고 있는데, 양자터널 장치는 양자역학적 현상 중에서 포텐셜(potential)을 가지는 힘의 작용 하에서 운동하는 입자가 자체가 가지는 운동에너지보다 큰 위치에너지를 가지는 영역을 터널을 지나가듯이 통과하는 현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 원은 이 현상을 평행우주 차원으로 도입해, 일반적인 물리법칙 하에서는 넘을 수 없는 차원 간의 벽을 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원하는 차원으로 이동하려면 장치의 본체와 차원을 넘어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신호기를 통해 반응한다는 방식입니다.

이런 생각을 UFO에 연결시켜보면 UFO 그 자체가 차원을 이동하는 장치일 수도 있고, 또는 다른 우주 어디엔가 존재하는 메인과 연결된 터미널을 역할만 하는 비행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가 단독으로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다세계이론(Many Worlds Theory)은 다시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57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휴 에버렛(Hugh Everett) 3세는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을 기본으로 하여 모든 확률이 실제한다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은 입자의 존재를 기술할 수 있는 확률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변화 양상은 파동과 비슷하다는 것인데, 휴 에버렛은 여기서 나아가 우리가 현상을 측정하는 순간 특정한 결과만이 우리에게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의 확률로 존재하는 모든 상황도 다중 우주에서 각각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이론을 세웁니다. 즉 우주는 관측과 선택의 순간마다 셀 수 없이 많은 평행우주로 갈라지고, 수많은 사건들의 확률은 서로 조합 가능한 모든 숫자만큼 무한 수의 우주를 만들어 내므로, 현재 무한에 가까운 우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지 앨리스(George F. R. Ellis)도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이론에 의해 파생된 웜홀(worm hole)이 지닌 다른 우주의 존재가능성과 시간의 비대칭성(time asymmetry)에 착안해서 만약에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한 우주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는데, 그를 연장하면 우주는 모(母)우주에서 빅뱅으로 태어난 수없이 많은 자(子)우주가 있으며, 우주에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고유한 특성을 지니게 된  셀 수 없이 많은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해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가 겹쳐있든 공간적인 좌표가 떨어져 있든 서로의 우주는 독립된 상태(Bubble)로 존재하게 되므로 서로의 우주를 넘나들 수는 없습니다. 물론 블랙홀과 같은 강력한 에너지를 제어해서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차원을 연결하는 터널을 건설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지만, 그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타임머신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시간만 여행한다기 보다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어떤 사건이 선택이 되기전의 상태로 갈 수 있는 기계인 것입니다. 순수한 시간여행에서는 자신의 조상을 죽일 경우 패러독스가 발생하지만, 다중우주(Multiverse)에서는 하나의 사건이 있더라도 한 가지의 결과만 지닌 우주가 아니라 모든 확률의 우주로 갈라지기 때문에 이런 사건의 오류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미래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것이 원래 자신이 속했던 우주가 아닌 비슷한 우주에 지나지 않으므로 똑같은 자신과 만나게 되는 오류가 다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서로 다른 차원들의 우주끼리는 물리 법칙이 완전히 상이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외부에서 유입된 이물질인 나라는 존재는 그 법칙에 적응하지 못하고 증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UFO가 다른 우주에서 온 것이라면 그들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하여 충분히 고려할 것이고, 신중하고 치밀한 계산을 한 후에 왔을 것입니다. 어쩌면 UFO는 실체를 가진 물체라기 보다는 타차원의 우주를 중계하기 위해 우리 차원의 물질로 조합해 만든 감시용 카메라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차원을 이동하는 역할의 포털 포인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UFO가 차원이동선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차원이동을 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작으므로 우리에게 관찰되는 것은 셔틀에 불과하며, 어딘가에 모선이 숨겨져 있다고 봐야겠네요.


3.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Time Machine)이다.
시간 여행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 벽에 구멍인 웜홀을 이용하면 수학적으로는 가능한 일입니다. 웜홀은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는데, 빨리 회전하면 할수록 웜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고, 전혀 회전하지 않으면 웜홀을 아예 만들 수 없습니다. 만약 웜홀을 통해 여행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우주의 다른 쪽으로 도달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블랙홀의 기조력을 이겨내며 웜홀로 진입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또한 화이트홀의 존재도 불확실하며, 만약에 웜홀로 진입가능한 비행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다시 몇 가지의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웜홀을 실시간으로 찾아내야 하는 문제
-웜홀을 일정시간동안 유지시켜야 하는 문제
-웜홀의 끝, 즉 도착지점 좌표를 조절해야 하는 문제

웜홀을 통과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면 블랙홀의 기조력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 원을 찾았다는 말이므로 어쩌면 미니 블랙홀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웜홀도 생성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선이나 어느 정도 크기의 물체를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대단히 큰 웜홀이 필요합니다. 결국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웜홀을 이용해야만 하는데, 웜홀을 통과하는 가벼운 우주선이라고 해도 태양계 전체와 막먹는 막대한 양의 연료를 필요로 할 것이므로, 그 정도 양의 연료를 싣는다면 우주선의 크기가 거대해져야 하고 무게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므로, 그로인해 다시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현재이 추진장치처럼 단계적으로 추진체를 버리며 가속하거나, 블랙홀 자체에서 에너지를 찾아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역시 무언가와 누군가를 다른 세계로 보내는데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차라리 웜홀을 통과하는 차원과 시간 여행은 물체를 보내기 보다는 반대편 시간대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를 엿보거나 이쪽의 정보를 왜곡없이 보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편이 훨씬 더 저렴하며, 쉽게 목적을 이룰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에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물체의 모든 정보가 소멸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확인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불가능을 뛰어 넘어 웜홀여행기술이 나온다고 해도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타임머신은 시간여행이 아니라 차원을 여행하는 기계일 뿐이며, UFO가 타임머신이라는 것은 가설 중 가능성이 가장 희박한 가설입니다. 시간여행의 패러독스가 많지만 그 중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은 일단 미래에서 타임머신이 온다면 미미하지만 우주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천년 후 미래에서 현재로 온 물체가 어떤 원인에 의해 미래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면, 그 물체가 현재로 진입한 시점에서 우주전체의 질량이 변하게 됩니다. 즉 과거 우주 질량이 100이 었다면 타임머신이 현재로 온 시점에서 우주 질량은 '100 + 타임머신'이 되며, 천년 이후 타임머신이 과거로 출발한 후에 질량은 다시 100이 되는데, 그럼 그 천년 동안의 우주는 타임머신 무게 만큼의 초과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우주가 시간축의 값이 0 이고 모든 시간이 겹쳐져 있는 이차원(二次元) 구조라면 질량 변화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시간대가 가감없이 평등 선상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우주 전체를 과거나 미래로 보내도 우주가 가지는 질량이나 법칙에는 위배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가정으로 시간에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개념을 한가지 추가하면 질량의 패러독스는 해결 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의 축에서 물체가 이동할 때 일정한 속도를 넘어서면 시간 자체가 무게를 지닌다는 설정입니다.

일반적인 우주의 시간은 흘러가는 강물 속의 입자처럼 별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그 흐름을 거슬러 갈 경우 '유속+ 자신의 질량'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어 타임머신이 과거나 미래로 이동할 때는 '시간의 속도 + 타임머신의 질량'만큼의 시간 무게가 생성된다고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여행을 하면 우주의 질량은 '100 + 시간의 무게'가 되므로, 타임머신이 과거로 이동해도 그 순간 타임머신의  질량과 같은 양의 시간의 무게가 발생되고, 우주의 모든 시간대의 비중은 동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의 무게는 발생된다기 보다는 타임머신이 도착한 시간대의 무게가 출발한 시점으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물론 중력자(重力子, graviton)처럼 정지질량은 0 이면서 스핀을 하면 질량을 가지는 시간자(時間子)가 존재한다는 가설은 나 혼자만의 상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런 가상입자가 존재한다고 해도 사건의 연관성은 어쩔 수 없는 문제점으로 남습니다. 영화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2004)나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단편인 천둥소리(A sound of the thunder)에서처럼 과거의 작은 도미노 하나를 무너뜨린 것이, 더 큰 도미노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미래를 완전히 다르게 변화시켜버릴 수도 있으므로, 시간 여행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 개발된다고 해도 그런 부담을 떠 안고 과거로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는 일반적인 이론대로 시간 여행은 미래로만 가능한 것이 사실이라서, 우리의 미래인들은 타임머신을 개발했지만 과거로 올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UFO의 타임머신설을 완전히 배제하기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빅뱅과 빅크런치같은 우주의 사건들이 무한히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면, 미래의 후손들이 무한대의 미래로 여행할 경우 새로 생성된 동일한 우주, 즉 우리의 돌아오는 과거로 이동할 것이므로 시간여행에 따른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나타나는 UFO는 사실 137억년 전에 미래로 출발한 타임머신이고, 앞으로 천년후에 그와 꼭 같은 타임머신이 다시 먼 미래로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UFO는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이 맞습니다. 단 지금의 미래가 아닌 이전 우주의 미래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부정직하기 때문이다. 모든 진실을 다 이야기하지 말라.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는 유해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좋을 때가 있다. - R.애스컴


-UFO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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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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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왔다...그레이엄 핸콕 저서의 슈퍼내츄럴이라는 도서에서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것 같아서 눈길이 갑니다. 저자는 해당 도서에서 특정 마약물질을 통해서 다른 차원의 미지의 생명체들을 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와 그에 따른 근거자료들을 보여주던데요.

    그 외에 우스개소리로 트랜지스터가 외계문명을 이용하여 개발한 장치가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끽해야 진공관을 쓰던 당시 기술에서 등장한 트랜지스터는 정말 너무나도 놀라운 기술이라서요...

    3편 기대합니다. :)
    • 2008.10.07 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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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lKy님 안녕하세요 ^^
      좋은 책을 추천해주셨네요.
      요즘 밀린 책들도 거의 읽어가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2. 지구인
    2008.10.07 15: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런. 3편도 이미 다 써놓으셨다구요?? ㅎㅎ 언능 발행해주시지요~~
    • 2008.10.08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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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을 했지만 하고나니 아쉬움이 남네요.
      글이 그리 잘 정리되지 못한 듯합니다.
  3. 2008.10.07 16: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거뉴스 제목만 보고도 마틴님인 줄 알아보고 왔죠 ^^

    댓글중에 그레이엄 핸콕이 나와서 말인데.
    갑자기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 생각나네요.
    제가 읽었던 가장 흥미로운 '인류 외계기원설'을 담은
    '충격보고!' SF 소설이었는데요 ^^;;
    • 2008.10.08 1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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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메르에 대한 의문이 많더군요.
      신채호선생도 한단고기에 나오는 우수국에 대해서
      우수 = 소머리 = 수메르 라는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었죠.
      우리 인류에게는 아직도 풀지못한 수수께끼가 많네요.
  4. 2008.10.07 1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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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저는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습니다...
  5. 2008.10.07 18: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마틴님의 방대한 지식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 역시 UFO관련해서 주워들은 이야기는 꽤 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굴욕입니다. ^^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3편 기대되네요.
    • 2008.10.08 1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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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준님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가면서도 왜그리 댓글 다는게 어려운지...^^
      그래도 언제나 팬입니다.
  6. 2008.10.07 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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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외계이야기 하나 쓴적이 있어 트랙백해고 갑니다. 안드로메다 이야기랍니다.:)
  7. 2008.10.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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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해서도 글 좀 올려주세요.
    • 2008.10.08 1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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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의 제목을 비과학 상식이라고 정한 이유중 하나는 제가 과학적인 지식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
      깊게 파고들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부디 이해를...^^
  8. 이야
    2008.10.08 06: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혹시 직업이 이쪽이신가요?
    • 2008.10.08 1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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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업은 그냥 회사원입니다 ^^
  9. 있다 없다
    2008.10.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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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 기원설에 대하여는 글쎄.. 외계 기원설이라면 태초에 생명의 근원이 된 그 씨앗이, 외계 어딘가에 존재하였다는 뜻이 됩니다

    그랬다면, 태초의 씨앗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척박한 우주공간에서는 씨앗이 생겨 날 수 있었고

    지구는 그것이 불가능해서, 외계의 씨앗을 받아서 생명이 탄생했다?

    외계기원설의 가능성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던데, 그건 남극의 정 가운데에 서서, 남쪽을 찾는것과 비슷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화 콘택트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 소원과도 관련이 있기에..^^ 약간 아쉬운것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과거의 아버지가 아니라, 그곳에 상주하여 살아가는 그곳의 문명을 담은 내용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역시나 그 유명한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고 있다면 너무 큰 공간의 낭비이다" 라는 말, 주인장님도 알고 계시군요

    아무쪼록, 세 소원인.. 죽기전에 외계문명을 확인하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 2008.10.08 1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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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클라크 경의 소원이구요.
      저도 죽기전에 꼭 존재를 확인하고 싶네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2008.10.08 0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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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볼수록 흥미롭네요 ㅋ UFO 를 미국에서 수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런쪽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 2008.10.08 1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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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 하하 정말 멋진 단어네요.
      진실 여부를 떠나서 정말 흥미로운데요.
  11. 2008.10.08 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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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모양인건 124개의 또다른 저중에서 한놈이(또는 다수가) 어딘가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군요.
    두고보자 이놈들!! ㅋㅋ
    • 2008.10.08 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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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제가 차원이동하는 방법을 찾으면 꼭 알려드릴께요 ^^
    • 2008.10.08 2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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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다가 당하면 어쩌죠? ㅋㅋ
      So Goooooooooooooood!!이면 좋겠지만
      not Bed!!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 2008.10.08 2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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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복불복입니다. ^^
      도박 한번 해보세요.
  12. 2008.10.08 13: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편에 이은 심도있는 글 역시 잘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모르는 아니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의 세계는 깊고 넓기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008.10.08 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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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님 감사합니다.
      너무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네요.
  13. yume
    2008.10.08 14: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네요!
    UFO를 외계, 타임머신, 공간이라는 틀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쉽네요.
    왜 과학이 항상 불안전성을 띄고 있는 지를 글쓴이는 먼저 고찰하시기 바랍니다.
    답은 글쓴이의 머리속에 있습니다.
    • 2008.10.08 1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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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사합니다.
      늘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한탄합니다.
      다음은 조금 더 좋은 글과 발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14. 2008.10.08 14: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외계인마틴님, 저는 채널러입니다.
    그 전 글의 댓글을 그래서 달았습니다.
    UFO는 그들이 일부러 보여주는 겁니다.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려고 하는것이죠.
  15. 4Jlove
    2008.10.08 15: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내용좀 늘려서 책을 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08.10.08 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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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과도한 욕심인 것 같네요.
      책이라..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좋겠습니다 ^^
  16. 불가원
    2008.10.08 15: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재밌게 봤습니다. 즐겨찾기함.
    전 초딩4,5학년인가...
    왜 우주가 끝이 없는 것도 말이 안되고, 끝이 있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결국 결론은 내 몸속에 우주가 있어서 무한 반복된다고 마무리 지었음.
    고로 우리자신이 "신"일수도 ㅎㅎㅎ
    • 2008.10.08 1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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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발상이네요.
      이와는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생각으로 쓴 글이 있습니다.
      http://diarix.tistory.com/381
      즐겁게 봐주세요. ^^
  17. 봉황
    2008.10.08 15: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차원우주라는게 존재한다라는 점을 기준으로 글이 이어져있네요..

    흥미롭네여

    보통 다른 은하에서 왔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
    • 2008.10.08 19: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이 많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나 혼자 망상에 젖은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이런 상상이 여러면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18. 킬빈
    2008.10.08 15: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봤습니다^^ 물리학도를 꿈꾸는 수험생으로서.. 너무 재밌게봤네요 ^^
    • 2008.10.08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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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재미있고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9. UFO
    2008.10.08 2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기원은 모르겠으나 지구를 방문하는 UFO들중에 어떤 것들은 달에 근거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NASA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을 하는 곳이라 그들이 수집한 자료들을 공개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성을 달의 뒷편에 보냈을때 공개한 자료들을 보면 포토샵 처리를 많이 했습니다. 그곳에 건물들이 있었다는군요. 어떤것은 높이가 800미터 정도... 지구에서는 달의 한면만 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달 기지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DjOAgs9kko


    영화 Contact 저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작자들도 외계문명을 어떻게 그려야할지 몰라서 주인공 앞에 아빠의 모습으로 나타나 설명을 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주인공에게 텔레파시로 메시지를 전한 것인데 어떻게 보면 고도로 발달한 그들의 문명을 잘 보여준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외계인들은 입이 있으나 3-4cm의 작은 사이즈고 이빨은 없으며 말은 하지않고 모든 것을 텔레파시로 한다고 합니다. 어떤 부자가 추락한 외계인에게 접근을 했는데(로즈웰이 아니고 또 다른 추락사고) 꼬마아이의 머리속에 갑자기 이상한 생각들이 마구 쏟아졌다는군요.
    • 2008.10.08 2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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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역시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더블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도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20. 카카
    2008.10.15 16: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죄송한데요.. 참 재밌고 흥미로운 글들이긴 한데요..
    읽을수록 외계인 마틴님이란 닉네임앞에 외계인이 단순하게 안보이는건 저뿐이겠져???? 웃자고 한얘깁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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