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저녁.
부산 서면역에서 열린 아파치의 공연.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솜씨의 연주와 노래실력
공연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매혹적인 리듬과 음악을 구사했다.


페인팅한 얼굴때문에 여자처럼 혹은 노파처럼 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사진이 흐리지만 어리고 귀여운 소녀인데, 수줍음이 많아 공연내내 무표정하게 있었다 ^^
왠만큼 친한사람이 아니면 눈도 마주치지 못한다고 한다..
이름이 룰리 였던가 ?

분장이 화려하다.. 멋지다.


나이 많아 보이던 맴버들도 분장을 지우니 그 나이가 드러난다.

감자탕을 함께 먹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식사 후 몇몇 악기를 연주해 주었는데 배워보고싶다는 충동이 ^^
시간이 없어 음악을 변환치못해 사진만 주르륵~~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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