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외계의 전파를 탐지하려고 하는 것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우선 외계인들이 외계에 있을지 모르는 지성을 향해 일종의 광고형태의 간단한 신호를 주기적으로 보내고 있다는 가정을 하고, 그 신호를 포착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신호를 보낸다면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을 것이기에, 이를 수신하기 위해서는 밤하늘의 여러 곳을 향해 안테나를 돌리며 많은 채널을 훑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주공간에 난무하는 수많은 전파 중에서 자연적이지 않는 인공적인 패턴의 신호를 찾아내면 됩니다.

다음은 외계인 자신들끼리 통신에 사용하고 있을 특정 주파수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은하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어떤 문명에서 전파를 보냈다고 해도, 그것이 태양계까지 도착하려면 5만년이 걸립니다. 우리는 19세기에 들어서야 겨우 전파를 발견하여 불과 100년 동안 외부의 신호를 수신하고 있을 뿐인데, 만약에 그들이 6만 년 전에 간절히 외부로 구애신호를 보내다가 1만년 후에 그 계획을 포기했다면 우리는 영원히 그들의 신호를 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고의적으로 외부에 노출한 신호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통신을 위해 빈번하게 사용할 특정 대역의 전파를 찾아낸다면, 그들이 사용하는 통신 신호의 조각이라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고의적인 광고와 달리 쉬운 수학적 코드가 아니므로 내용은 알아들을 수 없을지라도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신호를 모방한 신호를 발신지 부근으로 송출하면 우리의 존재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됩니다. 비록 몇 만 년이 지나 도착하겠지만 그때까지 그 문명이 그곳에 거주하고 멸망하지 않았고, 다행히도 5만 년 전에 보낸 우리의 신호, 그리고 자신들이 10만 년 전에 사용했던 수준의 전파를 수신하게 된다면 저 멀리에 다른 문명이 꽃피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멀지 않는 100광년 내에 현재의 우리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문명이 존재한다면, 그 가능성은 조금 더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가 최근 50년간 송출한 TV 신호도 미약하지만 대기권을 뚫고 또는 위성의 힘을 빌어, 저 먼 우주 곳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의적인 목적으로 특정한 별을 향해 신호를 보내기 하는데, 앞으로 조금의 기술적인 발전과 외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한다면, 전 우주를 대상으로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100년 이상 지속한다면 다시 100년이 지나기 전에 다른 별 어디선가 보내오는 응답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SETI와 같은 작업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언젠가는 10년~7만년 전에 발신된 인위적인 신호를 하나 이상 수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1만 광년 떨어진 행성의 문명이 1만 년 전에 현재의 우리와 같은 수준이었고, 그들이 외계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표현했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그들의 신호를 포착해 낼 것입니다. 또 1만 광년 떨어진 어느 행성의 모퉁이에서 지금 막 문명이 시작되어 철과 청동기를 다루고 있다면, 우리가 지금 보내는 신호가 도착할 때 즈음에 그들은 전파망원경을 수십 개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간적인 격차는 이렇게 동시간 대에 문명이 일정한 수준이 되지 않아도 되도록 교신의 범위와 가능성을 확장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면에서 보면 발신자와 수신자의 문명의 척도(시간 차이)와 외부에 대한 관심과 표현의 연속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지 못하면, 영원히 그 신호를 받을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백년 후에 받은 외계의 신호가 이미 멸망한 문명이 몇 만 년 전에 송출했던 -우주에 떠돌고 있는 수많은- 신호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운이 좋다면 가까운 어느 별에서 보낸 백년도 안 된 싱싱한 신호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과학 수준을 수학적인 코드로 변환해 소수와 파이 값을 계산한 신호에 이어, 자신들의 태양의 크기와 행성의 위치, 문명의 정도와 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받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외로운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간섭과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발전한 문명이라면 그 진화 과정과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극심한 외모 차이와 사고체계와 사회적 이질감이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자멸을 피해 완성한 문명인 만큼 충분한 지성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규범과 문화적인 통속성은 아무리 문명이 발전해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는 신호에 응답할 때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여겼던 부분들이 그들에게는 아주 특별나고 예외적인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의 절대적인 믿음의 진리들이 그들에게는 가장 심각한 이단적 오류며 적대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 그들에게는 고유한 종교가 집단과 정치까지 모든 구성원을 통제하는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어, 자칫 우리의 잘못된 대응이 그들에게 십자군 원정을 고려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영어에서 싫지 않니? 라고 물었을 때 좋다의 대답을 Yes라고 해야 하는지 No라고 해야 하는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미묘한 어감이 차이가 같은 단어에 반대의 뜻을 지니게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백 광년 떨어진 채,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른 방식으로 생존하며, 다른 형태의 정글 속에서 성장하고 이루어진 문명이라면 그러한 감정과 표현의 차이는 얼마나 극심할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통한 대화를 하면 큰 오해 없이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학문에는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그 학문의 발전과 발견과정에는 필수적으로 시대의 요구와 감정이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특정 기술과 공식은 원래는 100년 후에나 발견되어야 할 것도 있으며, 100년 전에 발명되었어도 이상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 순서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기술의- 선행은 인류의 생활과 생각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일예로 20년 전 휴대전화가 없을 때와 지금의 생활 패턴이나 통신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나 의존도, 혹은 통신의 사용범위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보내온 메시지에 우리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신중하게 선택한 답변을 보낼 것이지만, 그 답변이 때로는 전혀 엉뚱한 답변으로 오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들이 천자리의 파이의 값을 보냈는데, 우리도 알고 있다는 뜻으로 파이 값의 1만 자리 이하를 응답한 것이 자칫 그들에게 교만한 종족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으며, 우리의 가치관인 1과 0의 철학은 제3의 철학을 지닌 그들에게 흑백논리처럼 미개하고 공격적인 원시철학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외계인에게 통신기술이나 통신용 단말기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제한되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또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통신용 주파수는 지구인들끼리의 임의의 약속인데, 외계에서는 그 특정 주파수 대역이 오직 군사용이나 선전포고를 위한 대역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물론 그들이 외계를 향해 열어놓은 채널을 통해 대화를 시도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이미 수십년간 발신해 우주를 떠돌고 있는 기존의 전파들은 우주를 향한 군사적인 도발이나 혼선의 목적으로 오해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들이 고의적으로 보낸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들끼리의 통신을 우리가 찾아냈다면 위에서 밝혔듯 그들의 메시지를 최대한 분석해서 그와 비슷한 대역으로 발신지를 향해 재 송출하는 시도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운이 나빠 하필 그것이 그들의 절대적인 군사채널이고, 우리가 도청한 메시지가 그들의 극비적인 기밀의 일부였다면 그들의 메시지를 우주적으로 공개해 송출한 우리는 그들에게 매우 적대적이고 위험한 존재로 남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충분하게 도덕적이고 원시문명에 관대하다면 다행이지만, 그들이 우리를 고등생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미국의 군사기밀을 초음파로 잠수함에 보냈는데, 돌고래 한 마리가 그 신호를 외워서 온 바다에 떠들고 다니는 걸 봤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꽤 발전한 문명이라고 자부심을 가질지 모르지만, 어느 한 별에서는 우리 정도의 지성을 지닌 백만 종의 생물들이 대지와 바다에 흩어진 채, 고도의 문명종족에게 방목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는 고등생물이 아니라 평범한 원시유기체, 또 우주에 널리고 널린 미발달된 먹잇감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놀라운 신호가 도달합니다. 그 신호는 너무나 강렬하고 선명해서 거대한 전파망원경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라디오 수신기에도 명확하게 잡힙니다. 그리고 그 신호는 아주 단순한 형태로 12반음(半音 semi-tone)을 이용한 화음(和音 chord)을 만들어 24마디(bar)의 순환코드를 이루고 있어서, 귀가 달린 지구인 모두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류는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든 외계인이라면 분명 선(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최고의 음악가들을 모아 그에 대응되는 멜로디의 곡을 작곡하게 하여, 전파의 발신지를 향해 송출했습니다.


그 별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그들의 행성은 주변에 3개의 항성이 공통 중력점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었고, 그 주의를 그들이 공전하고 있었는데, 행성에는 대기층이 없었고, 항성들의 간섭으로 전파 방해가 매우 심했습니다. 그들의 모든 의사소통은 이마 위에 달린 프리즘(prism) 같은 렌즈로 주변에 풍부한 빛을 분산해서 다양한 색상을 발광해서 이루어지고 있었고,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문명이 고도로 성장하자 항성들의 방해를 뚫고도 선명하게 전파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또 우주에 존재하는 의문의 파장인 음파(音波 sound wave)를 마침내 발견하여, 우주에 퍼진 문명행성의 곳곳에 보낸 행성의 스파이들과의 교신에 이용하는 등, 군사적으로 긴밀하게 사용했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으므로 그들은 소리의 반음이나 화음 같은 고저를 빛으로 변환하였고, 그 기술이 극에 이르자 마디와 조바꿈(modulation)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새롭게 개발된 화음의 순환성을 코드화하고, 그것의 완벽한 암호화에 감탄하며 최종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은하계 곳곳으로 보내진 그 신호의 일부는 마침 두 번째와 세 번째 항성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약간 휘어지면서 일직선상에 위치해 있던 은하외곽의 한 태양계까지 전달되었습니다.

그들은 운이 좋았습니다. 다행히 새로 개발한 신호는 아직까지는 그들만이 수신할 수 있었고, 자신들이 보냈던 문제에 완벽한 답안을 그것도 자신들의 방식과 동일하게 제출한 행성은 아직 은하계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새파랗게 질린 개발팀의 직원은 상부에 보고를 했고, 긴급회의가 열리고 즉시, 그러나 은밀하게 하나의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얼마 후 은하외곽의 한 태양계를 향해 조용히 접근하는 대항성용 전함 한척이 발견되었지만, 단순한 훈련용이라고 공식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큐리 프로젝트는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마를 타고 은하 모듈로 항행하고 있을 Sir 아서 C. 클라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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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계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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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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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들이 상상을 벗어날 정도로 진보한 문명을 소유하고 있다면 인류가 조심스럽게 전파를 송출하니 안하니 그런 것 자체를 이미 떠난 개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 재미있는 글입니다.
    • 2008.03.24 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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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초고감도의 수신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우리가 지난 수십년동안 발신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타를 보고있을지도 모르죠 ^^
  2. 2008.03.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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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이눠넷 뱅킹 할 때도 NPKI를 사용하는 것처럼 어짜피 통신 초기에 양자간의 handshaking이 성립하지 않으면 그들의 통신에 인터럽트는 어렵겠죠(그보다는 나은 알고리즘을 쓰지 않겠습니까 ㅋㅋ ) 악의적이든 아니든 그렇게라도 서로 발견할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ㅋㅋ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세요!
    • 2008.03.24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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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은밀한 통신을 한다면 자연현상을 가장한 또는 자연현상을 이용한 통신을 할것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겠네요.^^
  3. 2008.03.23 17: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재밌네요. :) 예전에 외계 생명체와의 교신에서 방향성 문제인 오즈마 딜레마란 것에 대해 읽었던 것 같네요. 그 문제가 결국 베타 붕괴의 방향성으로 해결되었다는 얘기도 들었고, 결국 우주가 왼손잡이란 얘기도 들은 것 같아요. 확실히 다른 행성에 있을 생명체와의 교신은 간단한 것이 아닐 것 같네요. 예전에 우스개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후 문제가 생겨 지구에 구조를 요청하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고, 만약 30분 이상을 기다려 받은 답변이 "다시 한번 말해줄래?"란 것이면 허탈하겠다란 얘길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08.03.24 2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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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감사합니다 꼬깔님
      포스트를 즐겨읽고 있으면서도 게으름으로 거의 댓글을 남기지 않았는데..이렇게 방문해 주셨네요.
      있다 없다를 떠나서 막연하게나마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면 은근한 재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상상들이 즐겁고요.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4. 2008.03.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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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5. 2008.03.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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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라는걸 어항같은거에 넣어놓고 관상용으로 탁자위에 올려놓고 있을지도 몰름 ㅋㅋ
    • 2008.03.24 2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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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적 입장에서 보면 뚫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은하가 볼링공만한 세계일 수도 있겠네요 ^^
  6. 배수호
    2008.03.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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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같은 블로그입니다.
    추천 한 방 누르고 갑니다.
    • 2008.03.24 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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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감사합니다 ^^
      정말 보석같은 블로그가 되고싶지만..아직은 미숙하기 그지없습니다.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7. 배수호
    2008.03.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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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 머피의 법칙은 퍼갈께요..^^
  8. 2008.03.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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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03.24 2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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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이 가득하시군요.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하셨군요.
      부럽습니다.
  9. 2008.03.23 2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외계인과 교신할려면 딴거 필요없고 허경영이만 있으면 돼지않나?ㅋㅋㅋ
  10. 2008.03.24 0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외계인이 우리가 보낸 주파수를 보고
    혹시 침략해올수도 있지 않을까?

    외계인을 너무 은하계에 살아가는 동반자(?) 라고 생각하는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걍 지구에 짱박혀 사는게 최고입니다.
    • 2008.03.24 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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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지구가 어쩌면 우주에서 가장 은밀한 피난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의 존재를 너무 떠들었는것 같습니다.
  11. 2008.03.24 0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야~ 흥미로운 글이예요. ㅎ
    • 2008.03.25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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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A2님
      가끔씩이지만 이렇게 불쑥 불쑥 댓글로 칭찬을 해주시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12. 비밀댓글
    2008.03.24 02: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p.s - 비밀댓글은 외계인들이 쓴 것인건가.
    • 2008.03.24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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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눈치채셨군요.
      공개를 해도 지구인들은 해석할 수 없는 고유어인데
      굳이 비밀댓글을 다는군요.
  13. 2008.03.24 09: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우주로 우리가 송출하는 신호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
    • 2008.03.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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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잡보고갑니다.
      시대적으로 적절한 형태의 잘 묘사한 글이라고 감히 평가 하여봅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좋은글 보러 종종 오겠습니다.
    • 2008.03.24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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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Sunny님도....
      고향행성이 어디신지?
  14. 2008.03.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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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를 타고 은하 모듈로 항행하고 있을 Sir 아서 C. 클라크" ... 라고 하신 대목에서 순간 급부러움을 느꼈습니다. ㅎㅎ ^^
    • 2008.03.24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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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아하고 존경한 분인데.. 상실감이 큽니다.
      클라크경은 오버로드계로 이민을 가신게 아닐까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5. 2008.03.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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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큐리 프로젝트라니 무섭습니다.
    • 2008.03.24 2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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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쉽게 풀리는 문제는 함정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어쩌면 지구인이 우주 최고의 IQ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16. 2008.03.24 20: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호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신호보낼때는......
    • 2008.03.24 2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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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타락천사님께서는 역시 닉네임 그대로인가 보군요.
      언젠가는 돌아갈 날이 오겠네요^^
  17. 2008.03.25 09: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으음..외계와의 교신이라..제생각에는 이미 엄청난 시도로 인해 사회곳곳에서 일어나는 큰사고나 조짐들이 미래를 예견한 듯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혼자만의 생각..-_-ㅋ)
    • 2008.03.27 2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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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통해 외계의 지성들은 모두 호의적일 거라는 막연함을 느끼고 있지만
      의외로 공격적 성향의 외계인이 존재할지도 모르겠네요^^
  18. 2008.03.25 11: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틴님.
    멋있어요
    • 2008.03.27 22: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네요 메타맨님
      한동안 저도 바빠서 거의 못들어 왔었는데..
      메타맨님도 블로그에 뜸한것 같습니다.
  19. 장영신
    2008.03.26 01: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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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9099-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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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있습니다. 꼭 연락부탁드릴게요
    • 2008.03.27 22:2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가 낮선것에 두려움을 가지는 편이라서요..
      죄송합니다. ^^
      그러나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 2008.04.01 01: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즘 들어 그리스인마틴님이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 2008.04.01 17:5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앗.. 제가 신분을 추측할 수있는 단서를 너무 많이 남겼나보군요. 일단 비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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