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어워드 2008의 후보추천(2월 2일 ~ 2월 15일)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블로그 어워드 2008은 일반 부문과 전문 부문으로 나눠집니다. 일반 부문은 블로그의 주제와 상관없이 추천이 가능한 부문이고, 전문 부문은 어떤 분야에 전문적이거나 깊은 관심을 보였던 블로그를 선정하는 부문입니다. 이번의 올블로그 어워드 2008은 기존 올블로그 어워드가 올블로그 서비스 내부의 여러가지 지표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하는 식으로 그쳤던 것과 달리, 후보 추천에서부터 최종 수상자 선정까지 블로거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어 오다가 마감을 눈앞에 두고서야 후다닥 추천글을 작성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급히 작성하느라 평소에 마음속에 꼽고 있던 분들의 이름이 누락되어 훗날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장 기억나는 몇분의 이름은 꼭 추천을 하고 싶네요.

일반부문

베스트 블로그 : http://j4blog.tistory.com/ / J준
신인 블로그 : http://leeesann.tistory.com / pennpenn
팀 블로그 : http://www.sunnymusics.com / 써니의 음악공간
베스트 포스트 : http://deborah.tistory.com/192 / 입양의 길은 멀다?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 http://inside.mixsh.com / Endless9

전문부문
기술/과학
http://read-lead.com/blog / Read & Lead
http://heomin61.tistory.com/ / 푸른하늘이
http://conodont.egloos.com / 꼬깔

비즈니스
http://mepay.co.kr/ / mepay
http://www.ideakeyword.com/ / Mr. 번뜩맨
http://markidea.net/ / 마키디어

생활
http://egrim.tistory.com/ / 이그림
http://deborah.tistory.com/ / Deborah
http://manualfocus.tistory.com/ / Fallen Angel

엔터테인먼트
http://rocarlo.tistory.com/ / 로카르노
http://jamja.tistory.com / 웅크린 감자
http://blog.naver.com / 뢰종

문화예술
http://photohistory.tistory.com / 썬도그
http://ilovenecely.tistory.com/ / 러브네슬리
http://chohamuseum.net/ / 초하(初夏)

스포츠
http://badnom.com/ / w0rm9
http://pulses.tistory.com / 효리 LOVE
http://livej.tistory.com / 지호

시사
http://hojustory.net/ / tvbodaga
http://hitmedia.tistory.com / 서연아빠
http://pariscom.info / 펄



단박에 줄줄이 쓰지 못하고 몇 번이나 고민 고민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제가 구독하면서 도움을 받고 감동을 받고, 공감하는 블로그가 이렇게나 많은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분야당 수십의 블로그를 추천하래도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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