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마프로디토스(Hermaphroditus)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헤르메스와 바람을 피워 낳은 남자였는데, 열다섯이 된 어느 날 호수의 요정 살마키스의 유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살마키스는 자신의 유혹을 뿌리치는 헤르마프로디토스를 움직이지 못하게 꼭 껴안고는 둘을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를 올렸고, 잠시 후 살마키스의 기도대로 둘의 육체는 하나가 되어 헤르마프로디토스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남성의 몸매와 여성의 몸매를 두루 갖추게 되었습니다. 양성인간 또는 자웅동체를 의학에서 허마프로다이트(Hermaphrodite)라고 하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릴 때 즐겨보았던 마징가Z에 나오는 귀기스러운 아수라백작같은 반남반녀와는 다르지만, 하나의 몸에 여성과 남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인간을 고대 그리스에서는 완벽한 인간으로 칭송하며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부여하였습니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양성인간의 경우는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으며 매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사람은 수정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순간에 성이 결정되는데, 성의 결정은 유전적으로 일어나고 그 분화는 호르몬에 의해서 조절됩니다. 우리 체세포의 핵속에는 22쌍의 상염색체와 한 쌍의 성염색체가 존재하는데, 바로 성염색체가 바로 우리의 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남성의 성염색체는 XY로 정자는 X 정자와 Y 정자를 생산하게 되며, 여성은 XX 성염색체를 가져 X 난자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X정자에 의해 수정된 난자는 여자로, Y 정자에 의해 수정된 난자는 남자로 성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정과 동시에 성이 결정되었다고 해서 즉시 성의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수정 후 8주 정도 지나서 생식기가 분화되기 시작하면서 남녀의 구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은 염색체의 숫자나 기간 등에서의 차이만 있을 뿐 사람 외의 거의 모든 고등 생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특성입니다.

우리는 지구의 고등생물을 기준으로 삼아서 외계에 생물이 존재한다면 우리와 비슷한 형태의 유전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성생식을 하는 경우 번식 능력은 대단히 좋으나 모든 개체가 동일한 형질을 가지고 있어서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 전 집단이 전멸해 버릴 수 있는 우려가 있지만, 안정적인 환경이 제공된다면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보다 번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주에도 단순히 무성생식을 반복하는 외계 생물은 다수 존재할 수 있지만, 끊임없이 재앙을 만나고 그것을 극복한 경험이 없는 생물은 아무래도 고등생물로 발달해 나가기 어려울 것이므로, 환경적으로 안정된 행성에서 번성한 생물들은 새로운 상태로 진화하지 못한 채, 원시적인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한 개체수만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성생식은 한 개체에서 만들어진 생식세포가 단독으로 새로운 개체가 되므로, 암수의 개체가 필요없는 무성생식보다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서로 다른 유전자를 서로 섞어서 다양한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여러 가지 환경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2세를 만들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태한 환경만을 거친 종족이라면 굳이 복잡한 유성으로 진화할 이유가 없을 것이나 위험한 우주 한 가운데 있는 대부분의 행성은 수시로 유입되고 발생하는 위기에 노출되어 있을 것이므로 우리 지구의 경우처럼 여러번 반복적인 경험을 하다보면 놀라운 생물학적 장치를 고안해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모든 외계 생물이 우리와 비슷하게 발전했거나 상대적으로 우수한 유성생식이라는 방식만을 채택하여 진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종종 우수함이나 편리성은 떨어지지만 다수의 지배 또는 시장의 선점에 의한 수확 체증의 법칙(Increasing Returns of Scale)에 의하여 더 불편하고 열등한 것을 보편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한글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미국 표준 배열인 101키와 같은데, 여기에 한/영, 한자 글쇠가 추가되어 103개의 글쇠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기에 윈도 키 3개가 더 붙은 106키 형태의 한글 키보드가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한글 키보드는 자음과 모음이 두 벌로 되어 있어서 비교적 배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입력하는 과정에서 쉽게 손이 피로해지며, 같은 손가락(또는 같은 손)을 연속해서 쳐야하는 연타가 잦아서 타자속도가 떨어지며, 글자를 입력할 때 도깨비불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도깨비불 현상은 두벌식 자판에서 곧 초성이 될 자음이 종성에 먼저 붙는 것으로 '마음'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ㅁ-> 마 -> 망 -> 마으 -> 마음]과 같이 '망'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에 비하여 세벌식 자판은 글쇠의 배치가 상대적으로 복잡하지만 종성을 위한 글쇠가 따로 배치되어 있어서 Shift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초성이 오른손 쪽에 있어서 입력시 왼손이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왼손이 혹사 되는 가중치가 두벌식보다 적으며, 도깨비불 현상이 없고, 속기용 한글 입력 방식을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입력 속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벌식과 세벌식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양자 동일한 숙련의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세벌식 자판이 여러모로 두벌식보다 우수하다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자판은 세벌식이 아닌 두벌식 자판입니다.

또 영문을 입력하는 자판의 경우도 영어 단어를 분석하고 출현 빈도를 고려하여 빨리 입력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든 드보락 자판보다 사용이 불편한 쿼티 자판(QWERTY keyboard)이 표준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 기계식 타자기가 개발되었을 때 너무 빠르게 치면 발이 서로 엉켜 버리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부러 타자가 느려지도록 글자를 배열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엉킴이 없는 전자식 타자기가 나왔으나 쿼티 자판이 너무 보편화 되었기에 그대로 표준으로 채택하였던 것입니다. 그 밖에도 1970년대 중반까지 비디오 녹화 재생 방식으로 사용되던 VHS 방식과 베타 방식이라는 두 가지 중에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베타 방식이 약간 우세하게 시장을 선점한 VHS 방식에 밀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라졌던 것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물이 수십억년 동안 절멸의 위기를 극복하며 살아남는 과정에서 때로는 당시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가 후대의 바뀐 환경에는 비효율적인 장치로 변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 장치를 제거한 새로운 체계의 신진대사가 가능한 형태의 생물 설계도가 만들어지고, 자연의 선택이나 서로의 경쟁을 통해 신구 생물의 생존이 갈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에서도 산소를 사용하는 유기물과 화학성층(chemocline) 아래에서 황 성분을 흡입하고 유독성 황화수소를 배출하는 유기물이 경계를 긋고 공존하듯이 대부분의 행성은 이질적인 생물들이 고유한 영역을 유지시키며 환경의 역전을 대비하여 다양한 생물을 비축해 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고대처럼 지구가 테이아(Theia)급 행성과 다시 충돌하게 된다면 즉시 지구 생물의 99.99%가 멸종하겠지만, 지각 깊숙히 수만미터 아래에 대기중이던 생물들은 이 기회를 틈타 쏟아져 나오며 백만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지표에 바글거릴 것이고, 종래에는 우리와는 다른 체계로 설계되어 더 빠르게 진화하고 환경의 위험성을 더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우수한 고등생물을 출현시킬 것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모태가 되었던 지저생물처럼 산소와 광합성을 필요로하지 않고 광물에서 직접 양분을 섭취하는 형태를 유지한 채 복잡한 유기체로 진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생명이 위대한 것은 도저히 살아날 수 없을 것 같은 악조건이 닥친다고 해도, 실날같은 희망만으로도 미세한 가능성을 찾아내어 멸절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넘기고 극복하여 마침내 그것을 이용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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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환경이 거칠고 척박하다고 하여도 일정한 패턴과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환경이 지속되기만 한다면 생명은 그에 잘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타입의 생물체계를 개발할 것이고, 곧이어 그 환경에 적합한 여러 장치들을 고안하여 그것을 장착한 테스트타입의 생물을 대량으로 내놓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실험을 거친 후에는 그를 바탕으로 신종의 생물을 설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확체증의 법칙처럼 그 중 가장 우수한 장치가 반드시 채택되고 살아남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시장에서 가격이나 기술에서 우위를 가리기 힘든 제품이 있을 경우 초기의 작은 우위성에 의해 어떤 하나의 제품이 시장 전체를 동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변종들이 공생하고 비슷한 군집을 유지했을 지라도 작은 우위성을 선점한 집단이 자신들에게 경쟁자인 다른 변종을 물리치고 우세하게 되었다면 이후의 시간은 그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끌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번성을 위한 장치로는 꼭 무성생식과 유성생식 사이의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니며, 유성생식에도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효모는 환경 조건이 좋을 때는 무성생식을 통해 빠르게 번식하다가 환경 조건이 나빠지면 서로 결합하여 유전자를 교환하는 유성생식을 하며, 물벼룩도 무성생식으로 수를 늘리다가 환경이 나빠지면 유성생식을 통해 알을 낳습니다. 이와 같이 교묘하게 환경에 유리한 방식으로 유전 정보를 전하는 능력을 고스란히 지닌 고등한 외계 생물이 문명을 이루었다면 그들은 우리보다 더 빠르고 쉽게 우주에 종족을 퍼트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주에는 유성이라 해도 우리처럼 암수를 갖출 필요없이 동성의 -또는 단성의- 다른 개체끼리의 유전자 교환이 가능한 형태로 진화한 외계 생물도 다수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식의 필요성'입니다. 생물이 생식을 하는 이유는 다음 세대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식에 불과합니다. 단일의 개체로써 홀로 소멸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꾸준히 진화시켜 온 존재가 있다면 그 생물은 무한에 가까운 영원불멸의 존재이므로 그에게는 결코 생식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살아있는 거대한 단일 유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이 있고, 그곳에 있는 수억종의 생물들이 모두 하나의 모태(유기행성)에서 태어났다면, 모든 생멸체들은 모체의 의지에 의하여 결정된 역할에 맞게, 오직 모체의 목적에 따라 창조된 피조물인 만큼 생식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생물이 생식에 대하여 본능적으로 강한 욕망과 의지를 느끼는 것도 어쩌면 '번성하라'고 프로그램한 모체의 의지에 의한 것이라 봐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모든 생물은 번성하기 위해 태어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생명과 종족들 마다 고유하게 주어지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류는 스스로를 지구 최후의 작품이라고 자만하고 있으나, 2억5000만년 전 페름기말에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분출되며 시작한 대규모의 사건으로 해양생물의 90%와 육상 생물의 70%가 사라졌을 때. 그 시대를 살던 생물들은 '이제 지구가 끝장났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새 지구는 더 많고 복잡한 생물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한때 영원할 것 같던 공룡이라 불리는 지배종족이 한 순간에 사라졌듯 우리 인류 역시도 맞은 바 역할이 끝나고 엔트로피의 수치가 최대가 되는 순간, 멸종이라는 방법을 통해 다음 우주의 주인공에게 이 자리를 내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공룡의 단점을 보완한 프로토타입(Prototype)이었다면, 다음 세대는 양성생식이 가지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세대교번(alternation of generations)을 하거나 허마프로다이트(Hermaphrodite)인 양산형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새로운 설계도가 완성되는 순간 폐기처분 되겠지만, 종료의 시간을 알기 전까지는 자만하며 우주를 누비게 될 것입니다.

아.. 또 한 가지 잊은 게 있군요. 반드시 우수한 장치가 표준으로 채택되지 않는다고 말했듯,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외계문명 중에는 우리보다 심리적으로나 생리적으로 매우 열등한 종족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단지 우리보다 생명이나 문명의 발현시기가 빨랐던 것이며, 그들에게 있어서 지구인은 아주 희귀한 종족입니다. 특히 그들에게는 유성생식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인류의 생식활동과 암수로 구분되는 생식기는 너무나도 진귀하기에 처음 지구를 발견한 탐험가는 은하계의 노벨상이라는 마션마틴상(Martian Martin 賞)의 3개 부문을 석권했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인류가 사는 지구는 외계인을 위한 생체실험장이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구역 지정때문에 인류는 스스로 자멸할 수 조차 없는 우주 유일의 종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인류의 가치는 희귀함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문명의 수준이나 철학적 성숙도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류가 부여받은 최고의 목적은 번성을 위한 생식이며, 그 생식은 우주를 아름답고 밝게 꾸미는 사랑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생식을 하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종족입니다.


-물리적인 우주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숨겨진 의지이며 그 의지는 사랑을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우주는 우주에서 가장 희귀한 종족인 인류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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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계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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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kata
    2008.12.06 2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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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행성이라는 가능성은 알파센타우리의 초월적 진보 엔딩과 유사하군요
    아무튼 빨리 우주통신 기술을 발전시켜서 외계신호좀 포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어찌될지 모르니 지금이 차라리 행복할려나요
    • 2008.12.07 1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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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대에 우리 은하에 400개의 통신가능한 문명이 있다고 해도 서로 웬만큼 근접한 곳에 위치하지 않을 경우 상대의 전파를 수신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듯합니다.
      아직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으니 실망하기는 이르네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희소식이 들리면 좋겠네요.
  2. 2008.12.06 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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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지금 보호 구역에 살고 있는 거군요. 아이쿠야
    • 2008.12.07 1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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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보호구역에 사는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관찰자를 알지 못하지만 문명을 지닌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우리를 알고 있겠죠 ^^
  3. 2008.12.06 2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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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을 '우등'과'열등'으로 나누다보면 사회진화론적 함정에 빠지기가 쉽지요..;;; 진화는 적응의 과정이지 '우등해지는'과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러캔스나 바퀴벌레보다 인간이 딱히 우등할 것이 없다고 봐요. 아마 쟤네들보다 인간이 더 빨리 멸종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 때에 가서 결과론적으로 봐 버리면 인간이 바퀴벌레보다 열등한 셈이 되어버릴테니까요. OTL.
    • 2008.12.07 1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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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종족이 문명을 개척할 가능성이 높지만
      문명을 이룩해낸 종족이 가장 우수하거나 적합하다고 해야겠군요. ^^
      단순하게 생존율만을 놓고 우열을 가리기도 어렵네요.
      우리가 지구에서는 우수하다고 해도 우주생물학적으로는 우주생활에 적합하지 않는 열등생물일수도 있고요 .
      그러나 비교대상이 전혀없네요.
  4. 2008.12.06 23: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웅이는 어떤과로 분류할지..음...고민이...
    • 2008.12.07 17: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훗.. 외형만 놓고는 알 수 없습니다. ^^
      본체로 현신하는 순간을 잘 포착해 보세요.
      제 짐작으로는.. 유기체는 아닐듯..
    • 2008.12.08 10: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웅이 군이 아직도 고양이로 보이십니까?
  5. 2008.12.07 02: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고민만 하지말고 해피해야 할텐데...

    좋은밤 되시구요
    • 2008.12.07 17: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parrr님도 행복한 밤..좋은 한주 되세요.
  6. 미류나무
    2008.12.07 23: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렇다면.
    우리 인류의 모습이 외계인에게 가장 흔한 모습이라면
    왜 그렇는걸까요? *-*
    • 2008.12.08 0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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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글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우주포자설이 사실이라면
      외형은 달라도 그 근본적인 모체는 동일하므로 속성은 닮지 않을까요? ^^
      그러나 실지로는 그렇다고 해도 환경이나 자연의 선택에 따라 후세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본질적으로는 달라도 외형적으로는 닮아있을 가능성이 더 높을 듯합니다.
  7. 성야
    2008.12.08 02: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우주에 대한 것이야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겠지요...-ㅅ-;

    요즘 불면증이라 큰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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